분류 전체보기7205 삼시세끼, 통닭 데이의 날 초여름이 아니다. 여름이다.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은 성격이 무난해 보이지만, 차셰프는 성깔이 은근히 잠겨 있다. 속내는 알겠는가? 외딴섬에서 통닭이라니. 통닭은 보편적인 음식이지만, 경쟁률은 높다. 식당 문 답기가 쉽다. 차셰프는 색다른 간장소스를 결합시켜 마늘과 합친 풍미를 전달했다. 튀긴 닭을 즐기지 않지만, 탱겨진다. 먹을까, 말까. 2020. 6. 6. 총,균,쇠. 사회 대전환의 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온라인으로,'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총, 균, 쇠》로 문화 인류학의 지평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보다는 현실에 달려있다. 사회안전망은 내일이 아니다. 나라마다 처해있는 상황은 다르겠지만, 좋은 사례를 활용해서 기본 원칙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회 대전환의 길은 지금부터 제대로 열어야 한다. "국부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지역지리학의 기본적인 과제입니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할까요?(재레드 다이아몬드 나의 세계 중에서)" 해결 방안은 많은데...왜 국가와 정치 체제는 정지되어 있을까? 2020. 6. 5. 세계 격변기, 21세기 기본소득은 답이다 21대 국회 문이 열리면서,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제' 검토를 선포했다. 기본소득을 주요 의제로 설정한 것이다. 여당(민주당)의 힘이 강해지면서,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기본소득은 불평등 해법과 맞물려 있다. 정치인들의 과제이다. 기본소득 전제는 국민들의 공감대이다. 그다음 공론화가 필요한다. 핀란드에서 실시한 기본소득제 실험은 주요한 사례이다. 우리 사회가 겪고있는 빈곤과 실업, 행복감에 달려있다. 코로나 사태의 위기가 더불어 기본소득제가 또 하나의 기회이며 대안이다. 코로나는 전세계의 현실 사각지대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길은 단순할 수 있다. 분노의 길을 찾아야 한다. 기본소득은 무조건적인 돈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이겨내는 밑그림이다. 정의로운 길이다. 2020. 6. 4. 세계시민의 밥상 세계시민은 여행자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국경없는 의사회에 가깝다. 이념은 다르지만. 20여년 사이 한국에서 세계시민이 많이 등장했다. 인터넷 소통 수단이 초고속화로 정보망이 바뀌었기 때운이다. TV 프로그램을 관찰하면 '외국인'이라는 이름(국적)을 달고 사람들이 출연한다. 《비정상회담》,《이웃집 찰스》가 한 예이다. 세계시민이다. 이웃집 찰스처럼 세계시민이 많이 등장한다. 취향, 관습, 문화, 식성 등 한국인의 밥상과 세계시민 밥상이 다른 것은 정상이다. 시간이 갈수록 내 방의 세계화 먹거리는 융합되고 있다. "와, 이런 맛이라니?" 2020. 6. 3.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