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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125

마늘은 강하다 [사진일기]생마늘은 강하다. 생각없이 싶으면, 속절없이 속내가 다칠 수 있다? 모든 음식 요리에 마늘은 짱이다. 전설에도 등장하는 마늘. 한국 4대 채소 중 하나인 마늘,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마늘이다. 2020. 9. 18.
배추 겉절이 [사진일기] 한국인의 밥상에서 겉절이가 식욕을 자극한다. 겉절이는 사시사철이고 밑반찬 중에 선두선수에 가깝다. 겉절이에 밥 한 그릇 뚝딱, 인생 코스도 금방이다? 너무 많은 밑반찬은 부담스럽다? 반찬도 절약이다. 2020. 9. 17.
단풍버즘나무는 잡종이다? [사진일기]가을이 오면, 단풍이 바람을 탄다. 단풍버즘나무는 기존 단풍나무와 색다르다. 단풍버즘나무는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의 표상이다. 제국의 수도, 버킹엄궁전과 의회를 알리는 징표이기도 하다. 산업화로 인해 오염된 수도를 버틸 수 있는 단풍버즘나무 껍질이 두껍고 두꺼운 이유다. 제국주의는 안녕한가? 제국은 시라질 수 없다. 2020. 9. 16.
큰 배는 배가 아니다? [사진일기] 배는 마냥 달거나 달지 않다. 둘 중 하나. 물론 거짓말이다. 외상으로 알 수 없다. 비싼 배가 있듯이, 격상이 다르다. 추석 차례상에 항상 자리잡은 배. 싼 배는 모양새로 장식한다. 배는 배즙이나 갈비찜, 김장에 적절하게 쓰인다. 단 맛에 추억의 배를 탄다. 너무 많이 먹으면 배에 떨어져 잠길 수도 있다. 조심하시길? .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