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밥1029 복면가왕 윤유선,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일요일(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사춘기 소녀'로 출연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노래를 떠나 궁금. 이날 '복면가왕' 사춘기 소녀는 1라운드에서 탈락, 솔로곡 무대를 꾸미게 됐다. 사춘기 소녀는 이소라의 '믿음'으로 노래를 시작했고 노래 중간에 가면을 벗은 정체는 42년차 배우 윤유선.객석과 연예인 판정단은 윤유선이라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유선은 방송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너무 떨렸다. 부끄럽다. '복면가왕' 하기로 한 후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리더라.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왔는데 50대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운 좋게 배우가 됐고 사실 다른 도전을 할 기회가 없었다. '복면가왕' 덕에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2016. 4. 4. 오승환 개막전, 셋업맨으로 또 다른 스타가 되길?(동영상) 오승환은 시범경기 기간 9차례 등판해 9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했고, 평균자책점이 1.86. 볼넷, 몸에 맞는 볼도 각각 하나가 전부였다. 이를 통해 그는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 앞에서 케빈 시그리스트를 비롯한 투수들과 함께 7~8회를 책임지는 셋업맨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드디어 오승환이 201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전에서 0대3으로 밀린 7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안타 없이 삼진 두 개와 볼넷 두 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8회말 세스 매니스에게 마운드를 넘겨준 오승환은 이로써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4번째로 한국·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3개국 프로야구를 모.. 2016. 4. 4. 이대호 25인 로스터,메이저리그 개막전 진입은? 거대한 4번 타자 이대호(33).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이저리그 개막전 진입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한국시간 28일 새벽 이대호에게 40인 로스터 진입을 통고했다고 한다. 사실상 개막전 25인에 포함될 것임을 측정 할 수 있다. 이대호와 함께 투수 조이 페랄타의 로스터 진입도 확정됐다고 한다. 지난 시간 이대호가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느냐 혹은 옵트 아웃 조항을 사용해 FA가 되느냐를 결정짓는 날이었다. 구단은 만년 유망주 헤수스 몬테로의 거취 때문에 고민 끝에 결국 이대호를 선택한 것 이다. 오 마이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스테펜 로메로(.375-1홈런-8타점)는 마이너리그로 보낼 수 있는 옵션이 남은 관계로 일단은 이대호를 먼저 선택한 것이다. 그렇지 .. 2016. 4. 4. 박병호 안타, 이대호 시범경기 과연?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식을 앞둔 선수들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당연하다. 흥분을 떨어버리고 차분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매이저리그 진출 자체가 상징이자 자부심이가도 하다. 박병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득점도 1개 추가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정규시즌을 앞두고 타격감을 조율하고 있는 셈이다. 박병호는 0-2이던 2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진에 그쳤다. 박병호는 1-3이던 4회초 무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냈다. 상대 좌익수 제이슨 워스의 송구가 1루에서 3루로 뛰는 에디 로사리오를 향한 사이 박병호는 2루까지 내달리는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도 선보였다. 다음 타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의 2루타가 나오면서 박병호는 .. 2016. 4. 2.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