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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붙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시 한편 오 마이 러브?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국진(51)과 가수 강수지(49)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국진의 시가 재조명 받고 있다. 늘 청춘일까? 김국진은 지난 6월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를 위한 시를 준비했다. 당시 김국진은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차렸다. 이어 김국진은 생일상 앞에 앉은 강수지에게 보랏빛 손수건을 건넸다. 손수건에는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강수지 측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강수지에게 확인 결과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실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며 김국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김국진과 강수지가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 2016. 8. 5.
심은하 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지상욱 의원 얼마나 좋을까? 유명하고 유명했던 배우 심은하. 남편은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 요즘 영화 ‘인천상륙작적’을 매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을 단체관람한 가운데 김무성 의원의 아들과 지상욱 대변인의 두 딸이 이 영화에 출연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의 아들 배우 고윤(28)은 엑스레이 작전에 투입된 켈로(KLO)부대원 오대수 역을 맡았다. 극중 부유한 집안의 자식이지만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펼친다. 고윤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에서도 통역관 현봉학 박사를 연기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김무성 아들’이라는 꼬리표는 늘 따라다니겠지만 언젠가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 남들과 똑같은 조건.. 2016. 8. 4.
윤명호 화백,화재로 작품이 모두 소실돼 안타까움? 그림(미술 작품)은 현실이 아니다. 과거이자 미래이기도 하다. 윤명화 화백. 1일부터 5일 오전 7시 50분 KBS1TV에서 '인간극장-윤 화백이 웃던 날'이 방송된다.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평화로웠던 전북 완주군 내아마을에는 까만 연기가 솟구쳤다. 그곳은 바로 한국화의 맥을 잇고 있는 시공간이었다. 2017년 화단에 입문한지 60년을 앞두고 기념전시를 준비하던 원로작가 윤명호(75) 화백이 화재로 작품이 모두 소실돼 안타까움을 잊겠는가? 지난 1990년 완주군 상관면에 화실 ‘청우헌’을 마련하고 줄곧 이곳에서 작업해온 화백은 내년 봄 개인전을 열 계획으로 작업에 열중해왔다. 화백은 16살에 한국화에 입문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을 비롯해 유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해왔다. 상관.. 2016. 8. 4.
홍채인식, 애플과 대항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홍채인식. SF 소설이나, 영화이야기가 아니다. 홍채인식은 사람마다 고유한 문양을 갖고 있는 홍채의 특징을 추출하는 생체인식 방법이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3일 애플의 안방인 미국에서 공개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홍채인식’ ‘강화된 S펜’ ‘전·후면 엣지 디자인’을 무기로 하반기 프리미엄폰 대전에 선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보안 기능으로 주목받는 ‘홍채인식’ 기능을 자사 스마트폰에 처음 탑재했다. 지문과 패턴 이외에 홍채인식으로도 스크린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고,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채인식으로 은행 사이트 로그인이나 공인인증이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도 .. 201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