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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박영석 대장,아들이 안나푸르나로 떠난 이유? ​ 작고했던 박영성 산악 대장은 잊을 수 없다. 한때 기부문화 관련 만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히말라야 14좌와 7개 대륙 최고봉, 그리고 세계 3극점까지, 인류 처음으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룬 사람, 고 박영석 대장. 하지만 박 대장은 2011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도중 실종했다. 그런데 성인이 된 박 대장의 아들이 5년 만에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마음에 살아있가 때문이다. SBS 보도에 따르면, 故 박영석 대장 마지막 인터뷰, 네팔 출국 직전, 2011년 9월 "내일 원정을 떠납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봉에. 아마 한 11월 초쯤 돌아올 거예요. 좋은 소식 기다려 주십시오." 이 덤덤한 인사가 마지막이었다. 그렇게 떠난 박영석 대장은 끝내 돌아오.. 2016. 8. 7.
정보경 결승,유도 금메달을 향해 노력했지만? ​ 폭염, 열대야를 핑계삼어(잠도 오지 않고?) 리우올림픽 경기를 관람 중 스포츠를 잘 못하지만 구경꾼 역할을 좋아한다. 특히 유도 경가는 관심아 많다. 새벽(7일) 잠이 깨어 유도를 시청하고 있다. 그런데 좋은일?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48㎏급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오 마이 유도? 세계랭킹 8위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부 48㎏급 준결승에서 쿠바의 다야리스 메스트레 발바레스(랭킹 19위)를 절반 2개를 잇달아 따내 한판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정보경은 준결승 뒤 믹스트존을 지나며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보경은 경.. 2016. 8. 7.
남자 양궁, 단체 미국을 꺽고 금메달! ​ 아쉽게도 한국 남자 양궁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48㎏급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은메달. 한편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진출. 김우진(24·청주시청)-구본찬(23·현대제철)-이승윤(21·코오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호주를 세트점수 6-0(59-57 59-58 56-54)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시작하자마자 10점을 차례로 내리 꽂아 기선을 잡은 덕분에 1세트에서 59-57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9점 1발을 제외하고 10점을 모두 내리 꽂았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네덜란드가 첫 발부터 8점을 쏴 흔들리는 동안 한국은 침착하게 경기를 치러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국.. 2016. 8. 7.
반기문,리우올림픽 개막식 축사를 전한 이유? ​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이 벽두에 섰다? 올림픽이 큰 무리 없이 잘 되겠지?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며 리우올림픽 일정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리우올림픽 일정은 6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보름간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올림픽 주요 일정은 7일 남자 양궁 단체전과 남자 10m 공기권총이 예정돼 있다. 8일에는 여자 양궁 단체전이 있다. 15일에는 남자 100m 육상이 펼쳐지며 22일에는 폐막식이 열리며 대회가 마무리 된다. 리우올림픽 경기 일정은 이미 발표됐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경기 일정이 다소 조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6 리우올림픽이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지만, 이번 리우올림픽은 벌써부터 역대 가장 위험한 올림픽이라는 비난이 쏟아.. 201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