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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오늘 오후 10시부터 13일 0시 까지,동영상 포함? ​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8일 "12일 밤 북동쪽 하늘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유성우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우는 일명 '별똥별 소나기'라고도 불리며 지구궤도를 거쳐 지났던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한꺼번에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유성우는 유성(별똥별)들이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로 복사점이 위치한 별자리 이름을 따서 짓게 된다. 유성들이 한 점에서 출발한 것 같이 보이는 지점이 복사점이다. 이번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에 복사점이 있다. 실제 페르세우스자리의 별들과는 관계가 없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2일 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3일 0시 30분까지"라고 말했다. 유성우를 쉽게 관측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불빛이 없.. 2016. 8. 12.
남자 양궁 개인전, 여자 양궁 금메달 바통으로? ​ 오늘(12일) 이른 새벽(한국 시간), 양궁 개인전에 한국 남녀 대표팀 5인이 16강 진출을 확정하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궁 최미선과 구본찬은 개인전 32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미선은 타이완의 러젠잉에 세트 점수 6대 2로 이겼고, 구본찬은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었다. 이로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3명 전원이 16강에 합류했고, 김우진의 탈락으로 흔들렸던 남자팀도 구본찬과 이승윤과 16강에 들었다. 양궁 개인전 16강 경기는 11일 저녁 9시 39분 최미선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기보배는 9시 52분, 장혜진은 10시 31분 16강 경기를 펼쳤다. 이어서 한국 여자양궁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 2016. 8. 12.
최미선 양궁, 아쉽지만 장혜진 금메달? ​ 오늘(12일) 이른 새벽(한국 시간), 양궁 개인전에 한국 남녀 대표팀 5인이 16강 진출을 확정하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궁 최미선과 구본찬은 개인전 32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미선은 타이완의 러젠잉에 세트 점수 6대 2로 이겼다. 하지만 여자 양궁 개인전 8강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안은 최미선(광주여대). 12일(한국 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와 경기에서 0-6(23-25 26-29 27-29)으로 덜미를 잡혔다. 세계 랭킹 1위의 탈락 이변이었다. 세계 18위인 발렌시아는 이날 10점을 4발이나 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구본찬은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었다. 이로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기보.. 2016. 8. 12.
금메달 연금,에페 금메달 달성 대역전 드라마? ​ 스포츠 펜싱은 잘 모르지만, 영화 '삼총사' 펜싱은 잊지 않는다? 한국 펜싱 수준은 높아졌다? 남자 펜싱의 박상영(21·한국체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박상영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32강전에서 러시아의 파벨 수코브를 15-11로 제압했다. 박상영은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8강에서 스위스의 맥스 하인저를 15-4로 완파했다. 박상영은 앞서 32강전에서 러시아의 파벨 수코브를 15-11, 16강전에서 이탈리아의 엔리코 가로조를 15-12로 물리치며 승승장구했다. 박상영은 오전 4시30분 스위스의 벤저민 스테펜과 대결, 결승을 향할 수 있을까? 박상영이 세계랭킹 2위 가로조에 ..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