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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펜싱 단체전 점수, 사브르 8강 결국 4강 실패? ​ ,지금 13일 늦은 밤(한국 시간),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리우올림픽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단체 사브르 8강에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대결이 펼쳐진다. 단체전에는 김지연(28·익산시청), 서지연(23·안산시청), 황선아(26·익산시청) 선수가 출전고 있다. 여자 펜싱이 노메달의 위기에서 벗어날 지 주목된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 8강전에서는 한국이 에스토니아에 26-27로 패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아쉽게 지고 말았다. 한편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여자 펜싱이 줄탈락하는 대이변이 펼쳐졌다. '1초의 눈물' 신아람 선수는 에페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도 사브르 16강에서 탈락했다. 플뢰.. 2016. 8. 13.
북한 금메달,림정신 런던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달성? ​ 설마했는데, 북한 여자 역도대표 림정심(23)이 리우올림픽에서 북한에 첫 금메달을 걸었다. 한국과 북한의 대립 각도를 떠나서, 스포츠는 하나이다? 림정심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3일) 열린 역도 여자 75㎏급 결승에서 인상 121㎏, 용상 153㎏, 합계 274㎏을 들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런던올림픽 69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림정심.이번 대회에 한 체급을 올려 출전해 북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것이다. 체급을 변경해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경기 전까지 은메달 2, 동메달 2개만 얻었던 메달 종합 순위 30위권이었던 북한은 림정심의 금메달로 20위로 뛰어올랐다. 림정심은 남자 레슬링 자유형에서 올림픽 2연패(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 2016. 8. 13.
알비노, 백색증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 ​ '알비노' 백색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를 수 있다. 이해와 배려가 전제되어야 한다.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라위에서는 어린 아기를 포함한 4명이 백색증 신체를 가졌다는 이유로 살해 당했으며 2014년 11월 이후로는 최소 18명이 숨졌다. 5명은 납치된 후 아직 실종 상태다. 말라위 경찰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백색증에 걸린 사람을 대상으로 한 69건의 범죄와 39건의 시체 훼손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말라위에는 백색증을 타고난 이의 뼈, 손가락, 다리 등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되며 행복과 행운이 따른다는 미신이 있다. 이에 '백색증 사냥'이 성행하.. 2016. 8. 13.
구본찬 결승,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 휩쓴? ​​ 양궁. 우리 나라 활의 역사는 고조선의 단궁(檀弓)에서 비롯되니, 그 역사는 장대하다? 단궁의 맥은 고조선에서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양궁의 뿌리? 리우 올림픽 성적표는? 금메달 6개 중 양궁이 휩쓸고 있다. 한국 남자 양궁팀 구본찬(23·현대제철)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여자부 장혜진(30·LH)에 이어 올림픽 2관왕에 성공했다. 아쉽지만,막내 이승윤(코오롱)이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서 아쉽게 탈락했다.구본찬은 오늘(1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장 샤를 발라동을 상대로 세트점수 7대3 (30-28, 28-26, 29-28, 28-29, 27-26).. 201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