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밥1029 탁구 중계,정영식 탁구, 중국 4위 제압 가능할까? 폭염으로 오락가락 잠을 자다 깨다 반복되다보니, 늦은 밤 올림픽 경기를 시청한다. 물론 생각 없이 시청하는 스포츠?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대표팀이 브라질과 스웨덴을 꺾고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탁구 단체전은 1·2경기 단식, 3경기 복식, 4·5경기 단식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3경기를 가져가는 팀이 승리한다. 한국 남자 탁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3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4일 새벽(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치른 대진추첨식에서 우리 대표팀은 남녀 모두 4강전에서 최강 중국을 만나는 험난한 대진을 받아들었다. 다음스포츠에 따르면, 특히 올림픽 탁구 단체전은 경기방식.. 2016. 8. 16. 배드민턴 배연주,오쿠하라 노조미, 8강 결국? 안타깝다. 여자 배드민턴 단식 종목에 출전한 배연주가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에 막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배연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오쿠하라를 맞아 세트스코어 0-2(6-21 7-21)로 패했다. 아쉽다. 배연주는 경기 초반부터 오쿠하라에 끌려 다니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0-6으로 밀린 배연주는 이후에도 좌우 공격을 전개하는 오쿠하라에 대응하지 못하고 1세트를 6-21로 내줬다. 2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경기는 이어졌다. 배연주는 경기를 풀어갈 해법을 좀처럼 마련하지 못하면서, 7-21로 2세트까지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2016. 8. 16. 100m 결승, 우사인 볼트 금메달 달성! 올림픽 경기 중에 100m 결승은 꽃이자 전설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경기 아닐까? 자메이카의 ‘샛별’ 일레인 톰프슨(24)이 14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100m 결승에서 ‘여자 우사인 볼트’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30·자메이카)를 누르고 새로운 단거리 여왕이 됐다. 메이저 대회 100m 출전 경험이 별로 없는 톰프슨이 프레이저프라이스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물리친 것에 대해 외신들은 “최고의 이변”이라고 평가했다. 올림픽 사상 첫 여자 100m 3연패를 노렸던 프레이저프라이스와 네덜란드의 ‘샛별’ 다프너 스히퍼르스(24), ‘미국의 자존심’ 토리 보위(26) 등이 출전한 여자 100m 결선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톰프슨은 10초7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 2016. 8. 15. 로만 블라소프,김현우 레슬링,결승같은 16강 이해가 안 된 이유? 이해되지 읺는 이유? 수상한 판단이다? 레슬링 경기를 시청하면서 고개를 좌우로 돌렸다. 김현우(27, 삼성생명)가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최대 고비를 넘지 못했다. 힘든 상대이지만 설마했다? 14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또 다른 우승 후보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6-7로 졌다. 김현우는 1회전에서 2점을 먼저 땄지만 패시브에서 2점과 4점을 연달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2회전 종료 30초를 남기고 천금 같은 패시브 기회를 얻었다. 김현우는 블라소프를 들어 올려 크게 메쳤지만 6-6에서 블라소프에게 이해할 수 없는 1점이 추가됐다. 최종 점수는 6-7 김현우의 패. 안한봉 감.. 2016. 8.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