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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20

여고동창생 앵벌이,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기친다는 것? 말이 되는가? 앵벌이는 누구일까? 누가 앵벌이를 지휘할까? 최근 여고 동창생을 협박해 18년 동안 8억 원의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단한 앵벌이? 앵벌이를 빙자한 사기꾼 아닐까? 이 여성은 이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거나 아파트를 사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대량 구입해 VIP 대접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잔머리는 결국 잡히게 되어있다? 평생 속일 수는 없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교 동창생 1명에게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44살 권모씨를 구속했다. 권 씨는 199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교 동창생인 44살 김 모씨로부터 모두 2천389차례에 걸쳐 8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무슨 노하우이기에 사기를 쳤을까? 권 씨의 범행은 1994년 7월에 시작됐다고 한다. 권 씨.. 2016. 8. 5.
아파트 경비원, 막노동,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 아파트경비원은 대표적인 감시단속적 근로자다. 무슨 말일까?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잘 알 것이다?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감시나 단속 등 불연속적인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총칭하는 말이다.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대체로 수위, 경비원 등과 같이 심신의 피로가 비교적 적은 노무에 종사한다. 경비원들의 주 업무는 누구나 알다시피 방범과 순찰업무다. 그러나 경비원들은 주업무 외에도 택배관리, 제초작업, 분리수거, 주차관리, 등기우편 수령, 단지 내 노역 등 아파트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노역을 제공하고 있다. 경비원들은 입주민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간단한 아파트 내 공사와 제초작업, 분리수거, 등기우편 수령, 단지 내 노역 등이다. 심지어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경비원에게 개똥을 치우라.. 2016. 8. 5.
우이 경전철, 11월 개통 불가능, 왜 그럴까? 고민 중일까? 알려졌다시피 올해 11월을 목표로 하던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에 벽에 막혔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으로 사업 진행 속도가 지연된데 이어 민자 사업자와 서울시는 갈등 중일까?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이∼신설선의 현재 토목 공사 공정률은 88%로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목표인 올해 11월은 커녕, 내년 상반기 개통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시는 사업자의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겨 공사가 늦어지면서 일정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공사 공정률은 90%에 육박하지만, 무인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여러 단계에 걸친 시운전을 철저히 해야 하기에 연내 개통은 무리라고 설명한다. 민자 사업자 컨소시엄 '우이트랜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민은행 등으로 이뤄진 대주단으로부터 대출을 받지 못하고.. 2016. 8. 5.
피지 피파랭킹,한국 피지 축구 중계, 리우올림픽 축구 첫 예선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축구 16개국에서 한국은 최약체(랭킹 187위) 손껍히는 피지와 첫번째 예선전이 오늘(오전 8시 한국기준) 시작된다. 첫 경기 이라크와 덴마크 예선전은 0:0으로 마무리. 피지 파리나 감독은 4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지 축구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사기가 충만하다”며 “경기장에서 만날 상대팀들이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뜻대로 경기가 잘 풀릴까? 파리나 감독은 피지의 강점으로 탄탄한 체력과 정신력을 손꼽았다. 그는 “피지 선수들은 선천적으로 체력이 뛰어나고 90분 내내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뛰어나다”며 “두려움이 없는 게 피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별리그에서 .. 2016.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