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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문재인 사드, 오락가락, 표심일까?

by 밥이야기 201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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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겨레 신문

 

 

이른 새벽 출근길, 한겨레신문에서 보도된 '문재인 사드' 관련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을 되새겨 봅시다. '문재인 사드배치 관련 주요 발언'을 읽어보시면 굳이 길게 생각해 볼 이유와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1월 15일)"다음 정부에서 충분히 공론화의 과정을 거치고 또 외교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하겠다." 한편 평택 제2함대를 찾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사드 배치는 준 전시상황인 한반도에서 마땅한 조치라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반 전 총장은 "다만 사드배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주변국들과의 관계가 있는 데 그런 문제는 외교적으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누가 맞는 말일까요?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를 지적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표심으로 민심을 얻겠다는 뜻인가요? 민심은 표심이 아닙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