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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삼척화재, 줄 잇는 승용차 사고 시즌?

by 밥이야기 201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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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 10시쯤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영업을 마친 시장 상가에 불이 나, 점포 5곳이 수천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 불로 식자재 판매점 등 점포 5, 59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을 마친 시장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MBN 보도에 따르면 저녁 610분쯤 부산 남구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등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를 포함해 모두 4대가 도로에 정차해있고 소방대원들은 들것으로 부상자를 옮기느라 분주했다.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고, 소방대원들이 운전석에 낀 한 남성을 구조했다. 오후 9시 반쯤 22살 남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경찰은 남 씨가 퇴원하는 즉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래 연습장 입구에서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와 저녁 650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1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너무 더워서일까? 말도 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