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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급에 가까운 폭염. 오늘(1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재판을 받던 우즈베키스탄 피고인이 도주했다고 한다. 어영부영 놓친 이유는? 피고인은 연한 황색 죄수복을 입고 있으며 얼굴에 콧수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천지원은 이 피고인이 현재 법원 뒤 달봉산에 숨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천교도소와 경찰은 헬기를 출동시켜 키 170㎝의 우즈베키스탄 피고인을 수색하고 있다. 너무 더워서 딴 생각했을까? 결국 1일 오후 4시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구치감에서 달아났던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30)가 도주 5시4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A씨는 3월과 6월 자국인 여성들을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A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김천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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