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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63

10년 전 김연아 선수 인터뷰,“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싶어요!” 오늘 저녁 무렵 트위터에서 어떤 분(@ftword)이 김연아 선수의 10년 전 인터뷰 동영상을 올려 주셨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신흥초등학교 4학년 때의 모습.(위 캡처 사진) 김연아 선수 인터뷰 멘트는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 따고 싶어요' (동영상보기>> http://cfile2.uf.tistory.com/original/160395284B514CBD6537DA) * 동영상 내용이 반복되니 참고바랍니다) *사진출처:뉴시스 김연아 선수가 오늘 드디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꿈이 실현된것이지요. 김연아 선수가 오늘 시상대에 오르기까지 김연아 선수 자신의 노력도 중요했겠지만,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지지와 성원이 가장 컸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캐나다 밴쿠버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 2010. 2. 26.
이외수와 김제동, ‘이명박 정부의 공포심은?‘ * 사진출처:이외수 트위터 오늘 경향신문에 “김제동의 똑똑똑](1)소설가 이외수”편이 실렸네요. 김제동 씨가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 이외수 선생을 찾아갔지요. 신문 기사가 나오기 전에 이외수 선생이 자신의 트위터에 예고편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신문 기사를 읽어보니 좋은 내용이 많네요. “트위터들이 요즘 젊은이들한테 하시고 싶은 말을 들어보라고 주문했어요.”(김제동) “책을 읽어야죠. 책을 안 읽으면 가슴이 삭막해져. 요즘 청소년들은 삭막하고 메말라 있어요. 우리 사회가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는데 시험, 취업, 결혼…. 다 공포예요. 그걸 잊기 위해 게임에 몰두하는 수밖에. ‘녹색성장’ 얘기 많이 하는데, 청소년과 젊은이가 ‘녹색’이오. 그들이 갈색이 돼버렸으니 늦지 않게 녹색으로.. 2010. 2. 26.
김제동 씨,“이명박정부 2년도 잊지 맙시다?” "반갑습니다. 김제동입니다 이란과 쌍용을잊지맙시다! 우리 모두가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맙시다.(김제동 트위터)" 김제동 씨가 작년 8월에 트위터를 개설하고 날린 첫 트윗입니다. 언론을 통해 140자도 되지 않는 글이 소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김제동의 팔로어가 되었지요. 이른바 수구보수매체에서는 김제동 씨를 좌파로 몰기도 했습니다. 이 발언이 좌파적 입니까? 아무튼 편 가르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김제동 씨는 최근 트윗 대가 이외수 선생이 사는 감성마을에 다녀온 뒤, 본격적으로 트윗을 시작했네요. 글 하나로 계속 버티던 이^^ 지금 김제동 씨는 트위터 열공 중입니다. 트위터에서 사진 올리는 것을 배우기 위해 윤도현 씨까지 호출할 정도이니..... “도현이형 지금 온데요 사진 올리는법 가르.. 2010. 2. 25.
MB 취임 2주년,청와대 홈피 개편 이모저모?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입니다. 까마득한 것 같은데 2년 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1095일 남았습니다. 예전 군대 생활 기간. 국방부 시간처럼, 시간은 가겠지요? 2주년에 발맞추어 청와대 홈페이지도 개편을 했네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3년을 위해 옷을 새 옷을 갈아입은 정도.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된 소개글을 읽어보니, 눈에 띄는 것은 한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미투데이(네이버) 오픈. 혹자는 미투데이를 미친소 혹은 미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필자도 그래서 흔쾌히 미투데이 활동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요. 그런데 왜 트위터는 개설하지 않고 한국 최대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미투데이에 둥지를 틀었을까요. 겁이 나서? 미투데이에서 주고받는 글.. 201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