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트위터60 신경민, “대포폰, 권력도 도청을 두려워해?” “대포폰 논란은 갈수록 권력행태 보이고 권력, 검찰간 거래의 냄새를 풍겨 심상치 않죠. 여기에 감상할 대목 하나..권력도 도청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예전 하수상한 시절 권력기관간에 견제, 충성경쟁하며 서로 감시합니다.이때 수법이 대상도청과 함께 상호도청이었죠” (신경민 트위터) 진중권씨가 대포폰과 관련 한국판 워터게이트라고 말했지요. “청와대에서 대포폰을 지급했다는 것은 민간인 사찰이 청와대의 지시였음을 의미합니다. '법치'를 떠드는 자들이 불법적 사찰을 위해 불법적 대포폰을 동원? 이 정도면 G20 개최에 걸맞는 글로벌 스캔들. 이건 사실 워터게이트보다 중대한 사안입니다.”(진중권) 워터게이트 사건. 우선 위키 백과사전에 기록된 ‘워터게이트사건’을 살펴보지요.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 2010. 11. 7. 진중권,“G20 개최에 걸 맞는 글로벌 스캔들?” ▲사진출처:오마이뉴스 유성호 "청와대에서 대포폰을 지급했다는 것은 민간인 사찰이 청와대의 지시였음을 의미합니다. '법치'를 떠드는 자들이 불법적 사찰을 위해 불법적 대포폰을 동원? 이 정도면 G20 개최에 걸 맞는 글로벌 스캔들. 이건 사실 워터게이트보다 중대한 사안입니다." "김윤옥 로비 몸통설은 이 정권 끝난 다음에 검찰 수사로 진위를 가려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검사보다 빨대와 언론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문제라 할까요? " 헉.... '로비 몸통설'이라 올렸더니 '몸통 로비설'로 오독했다는 분들이...ㅜㅜ 대포폰 이야기 나올 때 대포같이 큰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을겁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 전화를 대포폰이라고 부르지요. '대포를 놓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허풍을 치거나 터.. 2010. 11. 3. 진중권, “4대강 사업은 MB 어리석음의 역사적 표상” “MB가 4대강에 집착하는 이유. 자신이 내건 모든 목표가 실패했기 때문이죠. 대운하, 세종시, 7% 성장. 청년 인턴제.. 다 물건너갔지요? 거기에 과기부 부활, 남북관계 변화 등, 다 과거로 돌아갔지요? 그래도 자신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인상적인 업적(?) 하나에 집착하는 거죠. 문제는 그 업적이 두고 두고 그의 굴레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상최대의 폭우 속에서도 4대강 유역의 피해는 거의 없었잖아요. 4대강 사업은 MB의 어리석음의 역사적 표상이 될 겁니다.“(진중권 트위터) 중앙 선데이(SUNDAY)와 오늘자(18) 중앙일보 칼럼은 천성산 도롱뇽이야기를 내 놓았지요. 천성산 터널 공사는 지율스님이 죽음을 무릎 쓴 단식 농성으로 많이 알려졌지요. 천성산 도롱뇽은 천성산 터널사업 반대의 상징.. 2010. 10. 18. 진중권 왈, “역겨운 조선일보” 역겨운 조선일보. "특히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햇볕정책을 뒷받침하며 남북교류를 주도했던 거물급 인사들과 남북문제 전문가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당연하지. 북한과 외교 채널에 있던 이들인데.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은 왜 침묵하냐? 꼴통들. (진중권 트위터) 입을 다물만하니까 다물고 있지요. 조선일보 역겨운 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진중권씨가 인용한 기사 발췌글은 오늘자(15일) 조선일보 이선민 문화부장이 쓴 글입니다. 제목은 . 경향신문이 ‘북한 3대 세습체제’에 대해 침묵했던 민주노동당을 걸고넘어진 이후, 이정희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과, 진중권씨의 비판 등 민주노동당이 사면초가(?)에 빠졌지요. 몇 몇 논객(홍세화, 손호철 등)들도 가세했습니다. 아무튼 민노당의 입장 표명은 모호.. 2010. 10.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