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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45

엄기영 강원도지사 출마설, 복잡한 행보의 끝은? 조갑제, 엄기영 강원지사출마설에 '창녀의 윤리도 없는 정권' 7.28 재보선 선거를 앞두고 강원도 한나라당 후보를 찾은 엄기영씨. 언론이 떠들썩하게 엄기영씨 행보를 보도하자, 엄기영씨는 "개인적인 친분때문에 격려차 방문했던 것이며, 정치적인 뜻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가 믿으랴? MBC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신경민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엄기영 씨 문제에 대해 잘 모르구요.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랬을 수 있고 복잡한 행보의 일단일 수 있지요. 원래 그렇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후자일 가능성에 베팅하고 싶습니다만.... ”라고 말했다. 후자라 함은 복잡한 행보 즉, 정치권 타진을 위한 행보. 복잡한 행보 탓인지, 언론을 통해 다시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 출마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2010. 8. 1.
박지원의 ‘귀찮아’와 신경민의 ‘구차해?’ 7.28 재보선이 끝나고, 민주당에 대한 힐난이 쏟아지자 박지원 원내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경민씨에게 화살을 돌렸지요. "(공천) 마지막 날 당에서 장상 후보를 향후 비례대표로 공천하기로 배려하고 신 앵커를 공천했는데 본인이 '귀찮다, 출마하지 않겠다'(박지원)라고.... 신경민씨는 소식을 전해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민주당지도부가 은평을 결정이 늦어졌다고 저를 힐난하는 데 진실공방,책임공방을 벌일 생각은 없슴다.다만 당시 "귀찮아..."라고 말한 사실은 없고 "구차해.." 운운을 잘못 들었군요.구체적으로 말할순 없지만 좀 구차한 일이 있었죠. 참 별일이 다...”(신경민 트위터) 귀찮다는 것과 구차한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구차한다는 것은 대화중에 어느 한 쪽이 솔직하.. 2010. 7. 31.
신경민 트위터 클로징, “은평을 생각치 않기로” “은평을을 생각치 않기로 했습니다.MBC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저에 대한 정권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란 권유있었죠.분란은 잦아들지않고 최소기본에 들어가지 못했죠.다가오는 정년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게 그간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저다운 행보로 보입니다.”(신경민 트위터) 신경민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현실의 클로징 멘트를 날리고 있다. ‘트위터 MBC 9시 뉴스 클로징’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7.28 재본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신경민씨와의 줄타기를 끝내고 장상씨를 은평을에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시끌벅적하다. 한나라당 이재오씨 대항마로 장상씨가 가능할까에서부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장상씨도 쉽게 평가절하 할 수는 없지.. 2010. 7. 10.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신설과 신경민의 클로징? 청와대 조직개편안의 윤관이 나왔다. 몇 몇 새로 생긴 수석실이 보인다. 그 중 하나는 사회통합수석실. 사회통합위원회도 재 구실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데 사회통합수석실이라. 사회통합부서 만든다고 사회통합이 되는가? 그렇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솔직하고 정직하며 다 통하게 되어있다. 인사 개편의 핵심도 진정성이 아니겠는가. 청와대에 새로 만들어지는 부서를 보니, 2008년 3월 27일 당신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이 떠오른다. “최근(혜진, 예슬 양) 안양 어린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경찰서에 실종 전담 부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모든 경찰서에 간판을 들고 간판 밑에 사람 몇 둔다는 말인데 이러다가 다른 일 터지면 간판만 덜렁 남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정확하고 빨리 판단해 줄 실..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