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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45

신경민 클로징 ‘정두언과 인사 4인방’을 떠올리며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관실 민간인 사찰문제가 태풍의 눈이되었다. 그 중심에는 이명박 정부들어 왕비서관이라 불리는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청와대에서 박차장의 횡포를 민주당에서 막아 달라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제보인지 궁금하다. 2008년 6월 9일 신경민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클로징멘트가 떠오른다. “주말, 정가에는 혈투가 있었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인사 4인방을 폭로하자 박영준 비서관이 커밍아웃하면서 반박했고 실명이 다 드러났습니다. 오늘 정 의원이 이에 굴하지 않고 이들을 쇄신할 것을 공식 요구하면서 결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보기 드문 묘한 결투가 백일하에 진행 중이고 인적쇄신의 질과 폭에서 훨씬 더 복잡해졌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 2010. 7. 7.
신경민, ‘MBC 김재철 사장의 유일한 진실발언은?’ *이미지출처>>http://photo.naver.com/view/2010042723071822011 신경민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MBC노조와 인터뷰를 가졌네요. 2009년 4월 13일 신경민 앵커는 뉴스데스크를 떠나며 클로징 멘트를 클로징했지요(마지막 클로징 멘트) “그래도 희망의 내일은 올 것이다” 신경민 씨는 인터뷰에서 MBC와 KBS가 다른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주인의식. MBC는 신입사원부터 직원누구나 주인의식이 강하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KBS나 SBS에서는 꿈꿀 수 없는 방송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맞습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 또한 주인의식이지요. 국민을 정권 홍보맨이나 도구로 생각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 주인의 실체를 잊거나 망각하고 있지요. .. 2010. 5. 8.
천안함 유가족,신경민 클로징 멘트를 떠올린 이유 * 오열하고 있는 천안함 유가족들/사진출처:오마이 뉴스 유성호 침몰한 천안함도 대답이 없지만, 정부 관계자도 대답이 없습니다. 사고 발생 5일이 지났지만, 소문만 흘러 넘쳐 날 뿐 사고 원인은 오리 무중입니다. 천안호 침몰과 관련해서는 너무 많은 말들이 이미 쏟아졌기에 중언부언 더이상 토씨를 달거나 딴죽을 걸지 않겠습니다. 천안호가 침몰한 이후, 국민일보는 “사고 뉴스보고 알아 질문하면 침묵 일관”… 실종 장병 가족들 분노“라는 제목의 글을 내보냈습니다. ‘사고 직후 아들과 형제의 생사를 묻는 실종자 가족에게 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가족 대부분이 신문과 방송으로 사고 소식을 듣고 평택으로 왔다. 군에서 연락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실종 장병의 어머니 정모씨는 28일 “아들이 탄 배가 침몰했다는 뉴스.. 2010. 3. 30.
신경민 클로징 멘트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 이명박 대통령의 2008년 독도 발언이 다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네요. 후쿠다 총리 왈 "교과서 해설서에 다케시마를 쓰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 "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 달라" 당시 요미우리 신문은 한일 정상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기사가 나가자 이동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사실무근이다. 터무니없는 얘기이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일본측의 언론 플레이라면 이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후 한국의 시민 소송단이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지요. 다가오는 17일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 기일을 앞두고 요미우리 신문은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