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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27

반토막 사회, 이대로 좋은가? *이미지 출처:https://www.pinterest.com/pin/475481673130206082/ 어제 한 기사(미디어오늘) 제목을 읽어보니 말 그대로 . 남은 반년동안 반토막 현실을 풀어내고, 대안을 잘 채워 넣는다면 좋겠지만, 행복은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뿐만 아니라, 서로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다. 정책은 여전히 이벤트로 남아있다. 우선 정책점과 정책점을 잘 연계시켜야 한다. 그 다음 소통과 경청에 대해 생각하시길 바란다. 소통 반토막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름이라는 것를 인정하고 대화를 나누셔야 한다. ○ 가야할 길 수많은 사람들이 쉬지 않고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그 가운데 무엇이 진짜인지, 무엇이 원조인지 구.. 2015. 8. 24.
모두를 위한 백과사전 모두를 위한 백과사전’과 ‘다름(다들과 다름)’ 오늘, 한 가지(싸가지가 아니라?^^)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글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나는, 통합블로그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2007년 네이버 블로그 ‘내가 너의 밥이다(밥이야기)/ http://blog.naver.com/yupspd ’를 통해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다음이 추천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내가너의밥이다/ http://bopstory.tistory.com/ ’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말도 안되는 ^^ 미술, 문화 중심으로 두서 없이 글을 썼고, 티스토리는 정치·사회 분야의 글을 썼습니다. 3년 사이 많은 분들(2천만 명)이 블로그에 방문하셨고 저의 블로그를 구독하신 분들은 대략 15,0.. 2015. 8. 18.
새정치는 소통이며, 경청이다? 2006년 부터 시작한 블로그. 웹2.0 시대. 두서없이 네이버 블로그에 글과 이미지를 남겨서 엉망진창 미디어 매체 수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통해, 현실 미디어 세계를 이해했지요. 추상과 형식전인 내용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랑뿐이지요. 현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요. 그렇지 않는가요? 박원순 시장이 쓴 글을 엮어 펴낸 '경청' 경청은 역사지요. 현재의 '경청'은 현실의 소통 수단과 방법이지만 진실된 경청이야기는 역사가 됩니다. 역사의 실척학은 경청학입니다. 다들 시간 되시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네이버 블로그(밥이야기)와 티스토리 블로그 http://bopstory.tistory.com/ 가오픈 http://insightnews,tistory,com 중인 블로그... 4월 1.. 2014. 3. 19.
대통령과의 대화,"나도 전세살이를 해보아서.." 계륵. 먹기도 버리기도 애매모호한 부위지요. 오늘 방송 3사(KBS1, MBC, SBS)를 통해 이 설밑 전파를 탔습니다.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9시에 TV를 켰습니다. 어제까지는 전기료 아끼자, 결심했건만. TV는 희망을 실었는지, 절망을 담았는지 시청자들이 최종 판단하겠지만 대화라기 보기보다는 정해진 시나리오(각본)에 따라 대통령 의견을 일방적으로 듣는 인터뷰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사회분야의 질문으로 시작된 청와대가 기획, 연출한 90분 대담.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자(정관용 교수외)의 질문에 따라 개요 수준의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경제분야 질문 중에 전세대란과 관련된 질문을 하자, 특유의 '나도 해보아서 알지'라는 말을 하셨네요. 전세살이 해보아서 서민들 심정을 안다는 뜻이지요. 설 연.. 201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