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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10

"나영이에게 꽃을 던지지 마세요" 관련글 읽어보기>>나영이사건,미국은 아동성범죄자 지구 끝까지 추적 - 나영이사건을 통해 바라본 성폭력 ▲13세 때 성폭력을 당한 현대미술의 거장 니키드 생팔의 작품 총이 아니라 물감총으로, 누구를 향해 쏘았을까? ‘나영이 사건’을 나영이 사건으로 부르지 말자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나영이의 이름이 가명이라 하지만, 나영이 사건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이름(조두순 사건)으로 심판받아야 합니다. 아동 성범죄자의 이름은 원래 공개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논란의 여지는 많습니다. 인권의 측면에서 보면 누구나 개인정보는 보호 받아야 합니다. 가해자가 되었건, 피해자거 되었건. KBS ‘시사 기획 쌈’을 통해 나영이 사건이 다루어지고, 가해자의 법원 판결(낮은 형량)에 네티즌들이 여론재판을 시작했습니다. 성범죄자.. 2009. 10. 1.
나영이사건 판결과 성범죄전담반 ‘나영이 사건’의 피의자가 13년 법원 판결로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성범죄율은 세계적 수준(2~3위)이다. 그 중에서도 아동성범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아동성범죄 재범률도 60%가 넘는다. 2008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개최한 ‘여아 성폭력’ 토론회에서 홍종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는 “성폭력 전담검사제는 성폭력 조사과정에서 피해자 인권을 보장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으나 2년마다 보직이 바뀌고 전문성도 약해 형식적 제도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관련기사 읽어보기). 홍검사는 본히 스스로도 “성폭력 전담검사로 8년 이상 근무했지만 전문적인 능력이 있는지 자신 있게 대답하기 어렵다” 심정을 토로했다. 미국 드라마 ‘로앤오더 (Law & Order SVU)’는 미국 뉴욕의.. 200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