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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찾아서? 여는 글 - 새로운 일을 찾아서? - 이 글들은 '일기'가 될 수 있고, 수필일 수도 있다. 56세를 넘은 나는, 그동안 일기다운 일기를 쓰지못했다. 이 글들은 2020년 1월부터 담은, 속내의 말들이다. 지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글이다. 나는 현재 괴롭고 괴로운 백수이다. 혼족에 가깝다. 지난 일년-2019년- 재취업에 노력하고 도전했다. 혹시나 역시나 '높고 높은 벽'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죽지않고 산다면 80세까지 돈을 벌어야 한다. 재취업이 되지 않다면 노숙자가 되어야 한다. 죽음의 길이다. 돈이 없다면 가족을 무너뜨려, 책임과 의무가 사라진다. 이 일기는 그동안 체험했던 경험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담을 것이다. 미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역사의 교훈과 미래 예측이 교차하면서 새 길을 찾을 것이.. 2020. 1. 23.
괴물과 돼지들에게? 어제, 간만에(?) 다시 시를 감상했다. 늘 글이 돋보이는 최영미 시인과(최근 출판 된 '시를 읽는 오후') 해외 시인 중 잊을 수 없는 두 사람. 예이츠와 바이런. 시를 읽는 오후에 글을 잠시 읽고, 책장에 꽂혀 있는 시집들을 관찰했다. 왜 이리 시집을 구했을까? 그동안 나는, 왜 시집을 읽었을까? 시는 상상의 터전이다. 시는 나무이다. 나무의 노래가 아닌가? 잎새에 가깝다. 요즘...발발하는, 괴물과 돼지들에게 묻고 싶다. 누구일까? 왜 나무를 모르는가? 최영미가 던진 글들 잠시 감상하시길? ​​​ 2018. 2. 13.
지하철, 책 읽는 사람들?(사진) ​​ 2018. 2. 2.
미끌미끌 조심하시길? 책 읽는 사람(사진) ​ 어제 오후, 눈 풍경은 아름답지만, 오늘 조심하시길!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