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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125

광복절, 1945년 할머니의 생애 사진일기ㆍ22 1945년에 담긴 사진이다. 기나긴 역정의 시대. 할머니의 생애는 한국의 생애였다. 침묵의 대화 2020. 8. 15.
광복절, 1945년 11월? 사진일기ㆍ21 사진 작가 출처가 확인되지 않아서 아쉽다. 1945년 11월. 물 찾아 삼만리? 이분들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다 알 것이다. 물이 귀한 시대였다. 2020년 8월 15일, 광복절. 눈을 잠시 감는다. 세월이여... 2020. 8. 15.
1918 스페인 마스크, 답하라? 사진일기ㆍ20 1918년에서 2020년까지 코로나19 그 기세가 이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다큐 스페인 독감을 보면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1918년 시작되어 1920년 사이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당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억명을 감염시켰고 한다. 5000만~1억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하니... 20세기와 21세기 격이 디른걸까? 하지만 하루살이 형편은 같다. 2020. 8. 14.
경비원의 죽음 사진일기ㆍ19 대륙 국가마다 경비원 업무는 다양하다. 고급 하우스, 대ㆍ중ㆍ저소득층 아파트가 위상이 대비 되듯, 경비원 역할과 업무 폭이 달라진다. 최근 한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 결국 경비원은 자살했다. 이유없이 폭언ㆍ폭행을 행사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 계급 차이를 드러내지 않지만, 귀족계급은 존재한다. 부자와 가난 차이다.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