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125 무는 무엇일까? [사진일기] 무(無)는 아닙니다. 무-무우-는 생명체입니다. 무김치, 무깍두기, 무채, 무조림 등 무 식구는 우리이지요? 무 종류는 다양합니다. 강화도 무와 순무. 여름 태풍이 지나가면 가을과 겨울 사이 김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는 급상하지요? 무는 무입니다. 2020. 8. 25. 연꽃 세상 [사진일기]한해 7~8월 무렵 연꿎이 세상을 피운다. 연꽃은 코로나를 알 수 있을까? 나도 모르고 당신도 모른다. 시들기 전 활짝 꽃 피우고 물결로 다시 태어 나시길 2020. 8. 24. 옥수수 불쏘시개 [사진일 ]강원도 최전방, 지겹도록 군생활 3년을 보냈다. 세월 돌려보니 감자, 고구마, 더덕, 도라지 등 익숙한 요리 조합은 잊을 수 없다. 얼마나 투박하고 순수한지. 먹고 남은 옥수수 껍데기를 불쏘시개로 활용하면 굿. 2020. 8. 24. 아웃사이더 [사진일기] 아웃사이더는 자유다. 가장 진보적인 사람들이다. 직장인 중에 마음으로나마 아웃사이더가 많다. 국가주의는 아웃사이더를 싫어한다. 귀찮으니까. 아웃사이더는 사랑과 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2020. 8.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