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125 스위스 치즈 퐁듀 [사진일기]스위스 치즈. 고소하고 짭조로운 맛이 어떤가요? 불에 녹인(fondue) 치즈에 바삭한 빵만 찍어 먹으면 만사 좋을 것인데. 언제 먹었을까? 지금에는 미련일랑 접어야지, 알프스 자연산 발효 치즈처럼 살 수는 없으니, 치즈인생으로. 말도 안 되지만, 집안에 치즈가 없네.., 2020. 9. 5. 하얀 종이, 다시 쓰다 [사진일기] 생각없이 버려진, 하얀 종이들. 구부려진 인생,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나를 다시 살려야 한다. 가을이다. 다시 쓰는 즐거움은 오겠지.... 2020. 9. 4. 태풍은 말하지 않는다 [시진일기]태풍은 답하지 않는다. 기후변화도 말하지 않는다. 말뿐인 세상아닌가? 2020. 9. 3. 럭셔리하다 [사진일기]명품이란 무엇일까? 사치를 시치스럽게 사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끝이 보이지 않는 욕망의 터널. 소수 집단이 지배하는 자본 권력, 비싼 명품은 장남감에 불과하다. 2020. 9. 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