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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책은 무슨 사이일까? ​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관련 강연이나 컨설팅을 받는다. 이야기를 듣고 보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냉정한 현실과 괴리감이 들 것이다. 결국 본인 스스로 판단, 결정해야 한다. 창업 관련 성공사례와 정보는 넘쳐난다. 그렇기에 글을 읽어 보고, 메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곳이다. 생각과 생각을 잇는 현상은 좋은 일이다. 제조업, 음식 식당, 빵집, 커피 등 비싼 동네 입주하기 힘들 것이고, 동네 가게나 온라인을 통해 1인 기업으로 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지 않다. 옴니채널 방식으로 전개하는 곳은 기본이 되었다. 작은 빵집가게 문을 여는 것은, 빵의 맛과 향기는 전제이고, 믿음과 신뢰가 깔려있어야 한다. 자체출판(자가출판)을 통으로 주문출판을 해서 고객에게 빵과 관련 .. 2017. 12. 2.
커피나무, 열매 원두란 무엇일까? ​ 원두Bean의 역사는 천년의 기록입니다. 지난 천년의 역사는 제국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생명의 커피나무, 열매의 씨앗은 전 세계의 중심이 되었지요? 커피는 상지이자 기호이며 상식이 되었습니다. 커피는 과학기술이기도 합니다. 화학도 포함되지요. 커피와 관련된 용어가 참 많지요? 생두, 로스팅한 열매를 원두라고 합니다. 아라비카, 로부스타, 카네포라, 티피카, 버번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용어들이 춤을 추지요? 세계 커피 생산지 10위권은 아시겠지요? 가끔 커피의 역사책을 읽어 봅니다. 커피 맛과 향, 겨울 철 커피는 그 어느 때보다 어울리지요? 원두는 생명의 나무가 된 것 분명하지요? 20도 내외에 자라는 커피나무, 사람들도 적당한 온도이지요? ​ 2017. 12. 2.
도시재생은 문화이며, 생명 줄이 되어야 한다? ​ '도시재생'이라는 뜻은 누구나 알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아닌가? 지난 1차 기술혁명 시대가 만들어 놓은 도시화로 삶의 질이 붕괴되었다. 누구를 위해 만들어 놓은 도시일까? 20세기는 자본주의의 참혹했던 자욱한 그늘아닌가? 개발과 도시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이라는 이름으로, 투자라는 이름으로, 도시를 망까뜨리며 무엇을 바꾸었는가? 이후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우선 관련 법을 다시 읽어보자. "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정의) ①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 2017. 12. 1.
나무를 심는 사람, 인생을 심는 사람? 생명의 힘을 실어준,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1896~1970)는 유일한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세계를 상징하는 작품이다. 나무는 뿌리이며 인생의 나무다. 하지만 전쟁과 재난, 나무를 팔아 권력을 심었던 사람들 때문에 나무는 수많이 무너졌다. 아마존 숲을 무너뜨린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전 지구 나무는 얼마나 많이 사라졌을까? 나무를 볼 때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이 솟아났다. 4차 산업혁명을 떠나서 나무혁명은 이루어져야 한다. 미세먼지를 보라. 숲이 꾸려지면 미세먼지는 많이 사라질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도시는 추악한 도시이기도 하다. 최소한 생각과 마음의 나무라도 심자. 새벽길을 걷다보면 얼마나 많은 자동차들이 속도전을 달며, 소음을 전파한다. 차가 그렇게 좋은가? 시간이 되면..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