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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창업과 책은 무슨 사이일까?

by 밥이야기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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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관련 강연이나 컨설팅을 받는다. 이야기를 듣고 보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냉정한 현실과 괴리감이 들 것이다. 결국 본인 스스로 판단, 결정해야 한다. 창업 관련 성공사례와 정보는 넘쳐난다. 그렇기에 글을 읽어 보고, 메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곳이다. 생각과 생각을 잇는 현상은 좋은 일이다. 제조업, 음식 식당, 빵집, 커피 등 비싼 동네 입주하기 힘들 것이고, 동네 가게나 온라인을 통해 1인 기업으로 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지 않다. 옴니채널 방식으로 전개하는 곳은 기본이 되었다. 작은 빵집가게 문을 여는 것은, 빵의 맛과 향기는 전제이고, 믿음과 신뢰가 깔려있어야 한다. 자체출판(자가출판)을 통으로 주문출판을 해서 고객에게 빵과 관련 책이나 잡지가 연계된다. 홍보이자, 광고도 중요하다. 책은 팔리지 않지만, 빵과 관련 책이나 잡지는 쉽게 버리지 않는다. 소통과 믿음의 창이 될 곳이다? 콘텐츠와 스토리 자체가 브랜드이며, 가치이며, 창업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