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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27

장혜진 양궁,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금메달 달성? ​ 오늘(12일) 이른 새벽(한국 시간), 양궁 개인전에 한국 남녀 대표팀 5인이 16강 진출을 확정하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궁 최미선과 구본찬은 개인전 32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미선은 타이완의 러젠잉에 세트 점수 6대 2로 이겼고, 구본찬은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었다. 이로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3명 전원이 16강에 합류했고, 김우진의 탈락으로 흔들렸던 남자팀도 구본찬과 이승윤과 16강에 들었다. 양궁 개인전 16강 경기는 11일 저녁 9시 39분 최미선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기보배는 9시 52분, 장혜진은 10시 31분 16강 경기를 펼쳤다. 이어서 한국 여자양궁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 2016. 8. 12.
양궁 장혜진,결승 진출, 기보배 동메달! ​ 오늘(12일) 이른 새벽(한국 시간), 양궁 개인전에 한국 남녀 대표팀 5인이 16강 진출을 확정하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궁 최미선과 구본찬은 개인전 32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미선은 타이완의 러젠잉에 세트 점수 6대 2로 이겼고, 구본찬은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었다. 이로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3명 전원이 16강에 합류했고, 김우진의 탈락으로 흔들렸던 남자팀도 구본찬과 이승윤과 16강에 들었다. 양궁 개인전 16강 경기는 11일 저녁 9시 39분 최미선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기보배는 9시 52분, 장혜진은 10시 31분 16강 경기를 펼쳤다. 이어서 한국 여자양궁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 2016. 8. 12.
추미애 문재인, 부산에서 열린 합동연설 누가 대표가 될까? ​ 11일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방청석엔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전당대회 전까지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겠다고 했던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시당위원장에 취임한 최인호 의원의 요청을 받고 공개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당권주자인 추미애 의원과는 웃으며 포옹을 나눴고, 이종걸 의원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과는 악수를 나눴다. 추 의원은 문 전 대표에게 "대의원님 인사드립니다"며 "한 표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전당대회 ‘불개입’ 원칙을 표명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 문재인 전 대표가 11일 부산 합동연설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심’의 향배에 대한 관심만큼 부산 연설회 열기가 뜨거웠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연설회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