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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24

강만수,압수수색 MB정권을 정조준하는 이유? ​ 강만수 전 장관 잊겠는가? 이명박 정부의 핵심 인물 아닌가? 역시나 진실의 통로가 열렸다? 무슨 일 때문일까?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2일 '소망교회' 인맥으로 이명박 정권때 최대 경제실세였던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검찰 수사가 MB정권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할까? 나몰라?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수사관들을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자택과 사무실 등 2곳에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 장소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개인일지, 경영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강 전 사장은 MB정권때 초대 기획재정부장관을 지낸 뒤 2011∼2013년 대우조선의 주주인 산업은행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을 지낸 .. 2016. 8. 3.
싼타페 블랙박스,승용차 추돌 가족이 숨진 이유? ​ 왜 이라 교통사고가 자주 발발할까? 원래 그런가? 폭염 때문일까? 스트레스일까? 아니면 안전의 기본 원칙을 상실했을까? 최근 발생한 해운대 승용차 추돌 사고. 그런데 오늘(2일) 부산 감만동에서 SUV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가 차다? 오후 12시25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일가족 5명이 탄 SUV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한모(63)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한씨의 아내와 30대 딸, 3살 손자, 생후 2개월 된 손녀가 사망했다.경찰은 한씨의 차량이 신선대 부두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려다 직진하는 트레일러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방향을 틀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 2016. 8. 3.
러시아탄저병, 75년 만에 어린이 1명이 숨진 이유? 탄저병 이름만 들어도 전쟁이 떠오른다. 그런데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75년 만에 탄저병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8명이 탄저균 감염 판정을 받았다.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중북부 야말로네네츠자치구에서 12세 목동이 탄저병으로 숨진 것 이다.순록 2천 3백여 마리는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당국은 주민 60여 명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고 세균전 훈력을 받은 병력을 이 지역에 파견한 상태. 러시아 당국과 전문가들은 이상 고온을 탄저병 재발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기온이 오르면서, 영구동토층이 녹았고 이로 인해 탄저균에 감염된 동물 사체가 그대로 노출돼 병이 퍼졌다는 것. 어린이 50명을 포함한 지역 주민 90명이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8명이 탄저균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2016. 8. 3.
폭스바겐 중고차값 폭락,퇴출 차종, 8만3000대? ​ 말고 많았던 폭스바겐. 자동차 시대 다름 열었던 폭스바겐, 위기 상황은 분명하다. 위조서류로 불법 인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폭스바겐 32개 차종 8만3000대가 인증취소·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올해 7월 25일까지 판매된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 8만3000대에 인증취소·판매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위조 서류별로 보면 배출가스 성적서 위조가 24개 차종으로 가장 많고, 소음 성적서 위조 9종, 배출가스·소음 성적서 중복 위조 1종 등이다. 자동차 엔진별로는 경유차가 18개 차종(Euro6 16개 차종·Euro5 2개 차종) 29개 모델이고, 휘발유차는 14개 차종 51개 모델이다. 이번 서류 위조에 따른 인증 취소 차량 8만3000대와 지난해 11.. 201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