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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18

낙뢰 교회,외벽 벽돌이 떨어져 차량 8대는? ​ 폭염과 낙뢰의 만남? 미묘한 나날이다. 1일 오후 4시 50분께 낙뢰를 맞은 부산의 한 교회 외벽에서 벽돌이 떨어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 8대가 파손됐다고 한다. 낙뢰 충격으로 벽돌 수백여 장이 20m 정도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경찰, 한국전력은 출입통제 등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이날 사고 시간을 전후로 낙뢰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그 이유가 아니라, 천재지변? 부산에는 이날 오후 4시40분쯤부터 20여분 동안 국지성 폭우와 함께 곳곳에서 낙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도심에서 20여 곳의 신호등 작동이 멈추면서 일부 지역에는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2016. 8. 2.
리우올림픽 일정,반기문 UN 사무총장 방문할 이유?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이 벽두에 섰다? 올림픽이 큰 무리 없이 잘 되겠지?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며 리우올림픽 일정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리우올림픽 일정은 6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보름간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올림픽 주요 일정은 7일 남자 양궁 단체전과 남자 10m 공기권총이 예정돼 있다. 8일에는 여자 양궁 단체전이 있다. 15일에는 남자 100m 육상이 펼쳐지며 22일에는 폐막식이 열리며 대회가 마무리 된다. 리우올림픽 경기 일정은 이미 발표됐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경기 일정이 다소 조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6 리우올림픽이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지만, 이번 리우올림픽은 벌써부터 역대 가장 위험한 올림픽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2016. 8. 2.
세월호 댓글, 모욕적 악성 게시물을 누가 퍼뜨렸을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모욕적 악성 게시물이 넘쳤지만 수십 건만 법적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장이 아니라 사실 아닐까? 인터넷(모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게시판과 댓글에는 좋은 글과 개판 같은 글이 쏟아지고 있다. 긍정과 부정이 존재한다. 특조위는 오늘 오전 서울 저동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작년 4월부터 2년 가까이 조사한 결과, 악성 게시물 등 45건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특조위는 지금까지도 악성 댓글과 악의적 언론보도 등이 부지기수로 쏟아지고 있지만, 45건만 적발된 데다 대부분은 벌금형 이하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존학생과 유가족 124명 가운데 70% 가까이가 상처를 입거나 고통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를 .. 2016. 8. 2.
멜라니아, 트럼프 부인이 뉴욕포스트에 등장한 이유? 미국 대선 100일 전쟁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46)의 25살 때 누드 사진들이 미 일간 뉴욕포스트에 실렸기 때문이다. 관심사가 폭발할까? 뉴욕포스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 멜라니아의 전신 누드사진 3장을 실은 데 이어 1일에도 멜라니아가 또 다른 나체의 여성과 함께 침대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 기사는 신문 인쇄판의 1면에 실렸다. 사진들은 슬로베니아 출신의 멜라니아가 '멜라니아 케이(K)'라는 이름의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1995년 프랑스 사진작가 알레 드 바스빌이 뉴욕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듬해 1월 프랑스 남성잡지 '맥스'에 실렸다. 멜라니아의 선정적인 사진은 지난 3월에도 공개된 바 있다. 트럼프..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