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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김무성 아버지,전남방직 김용주,만생탐방 중 아들은 인천상륙작전?

by 밥이야기 201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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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민생탐방 3일차 일정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오늘(3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방직 공장에 있는 김무성 아버지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동상을 찾아 둘러보았다고 한다. 김 전 대표는 아버지의 친일 의혹에 대해 "최초 회사 이름을 '삼일상회'로 지어 헌병대에게 곤욕을 치렀다"며 친일의혹을 부인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대선을 향한 민생탐방 아닌가? 새느리당 대표 선출 인물은 과연 누가 될까? 이정현 의원이냐 한선교 의원 중에 한 사람? 친박이냐 비박이냐?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고 있는 오대수 역할을 맡은 배우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 고윤(28). 중앙일보에 따르면, 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미국 리하이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그는 우연히 연극을 하게 되면서 연기 쪽으로 눈을 돌렸다. 김무성 전 대표는 아들이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너, 미쳤냐"며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아들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정치부 기자들과 함께 '국제시장'을 관람한 뒤, '아드님이 잘 생겼네요'라는 기자들의 말에 겸연쩍은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든 고윤은 단역부터 시작해 서서히 출연작을 늘려갔다고 한다. 아무튼 아들과 아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