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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전주모나리자화재, 소방대원 얼마나 힘들까?

by 밥이야기 201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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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 시즌. 뜨거워진 빌딩? 온 몸이 뜨거워진다. 너무 더워서 일까?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전주는 제지 사업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3일 오전 전북 전주시 팔복동 모나리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공유된 사진을 보니 소방대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 앞서 지난 3월 말 이 지역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된 바 있다. 당시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한지 20여톤이 불에 타 2900만원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