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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에 미쳤다?
컴퓨터에 미치면 안 되겠지요.
미국의 문명비평가 웬델 베리는 ‘ 나에게 컴퓨터는 필요 없다’라는 저서를 통해
태적인 관점에서 컴퓨터에 대한 시각과 관점을 피력했습니다.
최근 구글의 회장이자 CEO인 에릭 슈밋은 펜실베이니아 대학 졸업식에서
6,000명의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꺼라” 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왜 컴퓨터와 인터넷의 최고 수혜자 중인 구글 회장이 이런 말을 했을까요?
가상의 세계에만 너무 머물러 있지 말고 현실의 공간에서
상상력과 영감을 얻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정적인 삶에서 가끔 탈피하라는…….
미국의 대공황기에 바로 상상력을 기반을 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쏟아졌습니다.
현실의 눈을 크게 뜨고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강단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저도 컴퓨터에 푹 빠져 살지만 가끔 핸드폰, 자동차, 컴퓨터가 없는
3無의 삶을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잘 쓰지 않고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차하고는 거리가 멀고,
이제 컴퓨터만 멀리하면 되는데
밥 먹고 살자니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계속 써줘야 될 것 같습니다.
글 제목 부제를 ‘컴퓨터에 미쳤다’라고 쓴 이유는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바로 아래의 사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뭘까요?
허리에 찹니다.
준비 끝
컴퓨터 받침대를 올려주면
이제 컴퓨터 부팅들어갑니다.
앉으나 서나 걸어다닐 때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쓰시면 됩니다.
걸어다닐 때 가끔 아이디어가 생겨 블로깅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한번 만들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소식을 열심히 전해 주시고 있는 블로거기자들에게
하나씩 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마음뿐이지만 -.-;;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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