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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태양광으로 돌아가는 장난감로봇이야기입니다.
태양광 변신로봇을 보면서 현실 속에서 구현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한 사람 몫도 잘 해내지 못해서 그런지, 이 로봇을 보니까
괜히 기죽네요. 그래도 장난감로봇이니까 참아야겠지요?
조립들어가겠습니다.
해체는 잘하는데 항상 조립들어갈 때마다 긴장이 됩니다.
그림 보고 실망하셨지요? 왠 1인 6역 로봇이 이렇게 빈약하지....
장난감 부속과 부속을 이어주는 플라스틱이음새가 가끔 잘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른바 불량 조립장난감들. 힘을 너무 주어 뜯어내다가 여러번 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더 문제는 합체가 잘 안될거나 방심해서 주요 부속품이 때굴때굴 굴러 장농 밑으로
굴러 들어 갈 때는 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조립끝내면, 위풍당당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로봇멍멍이가 됩니다.
자동차가 되고
모터보트가 됩니다.
장난감 놀이기구(비행기)가 되어 주고
풍차도 되었다가....
더운 여름날, 블로깅 하다고 땀 뻘뻘 흘리고 있을 때 작은 선풍기가 되어줍니다.
* 태양광으로 돌아가는 로봇이라 기특해서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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