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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코갓탤)'에 참여했던 최성봉의 사연과 노래가 화제다. 미국 CNN 방송도 유투브에 공개된 동영상과 최성봉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한국의 폴 포츠, 제2의 수잔 보일이라고 불리는 최성봉. 아니 CNN은 '수잔 보일은 비켜라. 전 세계 재능 프로그램의 열풍은 지금부터 최성봉이 주인공이다"라며 극찬했다. 수잔 보일은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 뛰어난 노래실력 순식간에 세계적인 인사가 되었다. 노래는 노래로 말한다는 것을 보여준 수잔 보일. 폴 포츠에 이어 탄생한 여자 폴 포츠에 사람들은 탄성을 보냈다. 수잔 보일의 오디션 장면이 담긴 동영상(유투브)는 지금까지 전세계 2천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수잔 보일은 당시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를 불렀다.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수잔 보일은 아쉽게 2위를 차지했지만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앨범을 발매 정식 가수로 데뷔, 그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10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낸다. 12살 때 꿈 꾼 꿈이 35년만에 이루어졌다. 최성봉은 3살 때 고아원에 버려진 뒤 5살 때부터 껌팔이와 막노동 생활을 10년동안 이어갔다. 폭력에 시달려 고아원을 탈출했고, 길거리직업을 전전하며 하루살이처럼 화장실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나이트 클럼에서 껌을 팔게 되면서, 우연찮게 성악을 듣게된 이후 노래하는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자신을 소개한 최성봉. 깊고도 슬픈 사연은 그의 노래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인간드라마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전예고 성악과에 입학한 최성봉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코갓탤은 최성봉이 대전예고에 입학한 사실을 녹화과정에서 삭제했다. 삭제하지 않아도 그의 지난 삶과 노래는 감동적일 것인데.. 왜 소탐대실하려할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데.
캐나다 출신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매니저(스쿠터)가 최성봉의 동영상을 올리자, " 멋지다(놀랍다).. 꿈을 포기하지 마라, 위대한 이야기다. 행운을 빈다 "라고 짧게 소회를 남겼다. 저스틴 비버의 팔로워는 천만명이 넘는다. 저스틴 비버가 직접 글을 썼건, 관리자가 옮겼건 아무튼 저스틴 비버도 최성봉 동영상을 보고 놀랬을 것 같다. 지금 유투브에 올라온 최성봉 동영상은 조회수가 1,00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최성봉도 노래를 통해 과거의 삶이 치유되고, 새로운 꿈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다. 단점도 있지만, 누구나 기회를 가지고 꿈을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고무적이다. 아울러 인터넷과 소셜네크워크서비스의 발전으로 이제 노래도, 국경을 넘어 쉽게 공유하고 알려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 유투브에 올라온 최성봉 동영상 - 9백 5십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수잔 보일 동영상
▲영국의 '브리든스 갓 탤런트'가 탄생시킨 폴 포츠와 수잔 보일
수퍼스타K의 허각의 탄생으로, 폴 포츠와 수잔 보일은 많이 언급되었다. 두 사람의 인생역정과 도전기는 영국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영화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폴 포츠는 37세의 휴대폰 세일즈맨, 수잔 보일은 47세의 연예 한번 해보지 못한 노처녀.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려는, 노래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시켜 준 두 사람.
▲수잔 보일 음반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수잔 보일은 당시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를 불렀다.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수잔 보일은 아쉽게 2위를 차지했지만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앨범을 발매 정식 가수로 데뷔, 그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10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낸다. 12살 때 꿈 꾼 꿈이 35년만에 이루어졌다. 최성봉은 3살 때 고아원에 버려진 뒤 5살 때부터 껌팔이와 막노동 생활을 10년동안 이어갔다. 폭력에 시달려 고아원을 탈출했고, 길거리직업을 전전하며 하루살이처럼 화장실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나이트 클럼에서 껌을 팔게 되면서, 우연찮게 성악을 듣게된 이후 노래하는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자신을 소개한 최성봉. 깊고도 슬픈 사연은 그의 노래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인간드라마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전예고 성악과에 입학한 최성봉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코갓탤은 최성봉이 대전예고에 입학한 사실을 녹화과정에서 삭제했다. 삭제하지 않아도 그의 지난 삶과 노래는 감동적일 것인데.. 왜 소탐대실하려할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데.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캐나다 출신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매니저(스쿠터)가 최성봉의 동영상을 올리자, " 멋지다(놀랍다).. 꿈을 포기하지 마라, 위대한 이야기다. 행운을 빈다 "라고 짧게 소회를 남겼다. 저스틴 비버의 팔로워는 천만명이 넘는다. 저스틴 비버가 직접 글을 썼건, 관리자가 옮겼건 아무튼 저스틴 비버도 최성봉 동영상을 보고 놀랬을 것 같다. 지금 유투브에 올라온 최성봉 동영상은 조회수가 1,00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최성봉도 노래를 통해 과거의 삶이 치유되고, 새로운 꿈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다. 단점도 있지만, 누구나 기회를 가지고 꿈을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고무적이다. 아울러 인터넷과 소셜네크워크서비스의 발전으로 이제 노래도, 국경을 넘어 쉽게 공유하고 알려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 최성봉을 극찬한 CNN보도
▲ 유투브에 올라온 최성봉 동영상 - 9백 5십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수잔 보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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