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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이명박 정부, 네 컷 만평에 쥐약되다?

by 밥이야기 201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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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오자입니다. 쥐약이 아니라 집약. 의도적으로 오자를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만평 하나가 누구에는 쥐약이 될 수 있지요. 촌철살인. 백마디, 천마디 논평보다 만화 한 컷이 더 영향력이 큽니다. 경향신문 장도리 네 컷 만평. 오늘의 만평상을 드립니다. 물론 상금은 없습니다. 말로 받으세요. 이명박 정부는 쓰리꾼 정부입니다. 쓰리꾼은 소매치기의 잘못된 일본식 표기. 서민들과 대학생들은 치솟는 물가에 등록금에 원성이 큰데, 이명박 정부는 여전하지요. 이명박 정부의 3(three)꾼은 누구일까요? 몸통은 이명박 정부입니다. 불량 파생 상품(거짓 공약과 정책)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말인가요? 이런 말 들어도 쌉니다. 말은 공짜이니 잔뜩 주어야지요. 


저축은행 쓰리꾼. 대학등록금 쓰리꾼...... 소매치기들 기 죽을 것 같지요. 이제 더 이상 소매치기 당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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