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태 체포, 위키백과사전의 김길태는?

 

 

 

김길태가 체포되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 후, 한국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을 내용을 살펴보니 벌써 김길태가 구속되었다는 내용이 반영되어 있네요^^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은 웹2.0을 언급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인용되는 집단지혜의 원조격이지요.

위키 백과에 실린 김길태는 어떻게 기록 되어 있을까요?

 

김길태(1978년 ~)는 2010년 2월 24일 (추정) 부산광역시에서 집안에 있던 여중생(이유리)을 납치하여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길태는 일전에도 1997년 부터 2010년 까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길태는 15년전 2살때 부산의 모 교회앞에 버려졌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으며,그 충격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하였고

수사 경위 [편집]

2월 27일 공개 수사를 벌였으며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3월 2일 경찰이 김길태에 대한 공개수배령을 내리고 검거에 나섰다. 포상금은 500만원 이다. 3월 7일 실종된 여중생은 물탱크안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한편 같은 날 경찰은 부근의 빈 집에서 잠을 자고있던 김길태를 목격했으나 눈앞에서 검거에 실패했다. 3월 8일 실종된 여중생의 시신에서 김길태의 DNA가 검출되어 용의자에서 피의자가 되었다. 살인 혐의가 확정되면서 포상금이 20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2010/3/10 오후 3시경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 은신처 인근서 도주중 검거

3월 10일 김길태가 경찰에 의해 2010년 3월 10일 3시께 검거되었다. 위치는 부산 덕포시장 인근에서 검거된것이라고 MBC 뉴스를 통해 2010년 3월 10일 오후 3시15분까지 전해지고있다.

 

함께 보기 [편집]

조두순 사건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용산 초등학생 성폭행 살해 사건

일산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

 

경찰은 주민의 제보를 받고 격투 끝에 김길태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관심과 참여만이 성범죄를 예방하고, 초기 수사가 가능합니다.
외국에서는 성범죄와 관련된 유괴사건은 사건 발생 후 3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발 전시행정, 거품행정에 올인 하지 마시고 제대로 일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유가족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항상 사후약방문 아닙니까?
김길태의 흉악무도한 범죄를 방치한 죄는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김길태가 체포된 이후, 김길태가 길에서 태었나서 길태라고 이름 지어졌다는 소식과
프로파일러 수사 예측이 들어 맞았다고 이야기를 떠들어 댑니다.
사전 예방, 범죄 발생(실종, 유괴)이후 강력하고 광범위한 초기 수사가 너무 중요 하지 않습니까.
뒷북 그만 때리세요. 성범죄자에게만 전자발찌를 채울 것 아니라 사정당국이나 국회의원이
일 제대로 하는지 전자발찌를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당해야 정신을 차리시겠습니까!
법 입안자들이나 행정당국에서 일하는 대표자들의 딸이 당해야만
정신 차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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