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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재보선선거7

신경민 트위터 클로징, “은평을 생각치 않기로” “은평을을 생각치 않기로 했습니다.MBC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저에 대한 정권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란 권유있었죠.분란은 잦아들지않고 최소기본에 들어가지 못했죠.다가오는 정년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게 그간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저다운 행보로 보입니다.”(신경민 트위터) 신경민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현실의 클로징 멘트를 날리고 있다. ‘트위터 MBC 9시 뉴스 클로징’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7.28 재본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신경민씨와의 줄타기를 끝내고 장상씨를 은평을에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시끌벅적하다. 한나라당 이재오씨 대항마로 장상씨가 가능할까에서부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장상씨도 쉽게 평가절하 할 수는 없지.. 2010. 7. 10.
MB, ‘4대강 사업 절대 포기 못하는 이유?’ 4대강 사업 대화와 소통은 홍보일뿐 서울광장이 열리고 개최된 첫 집회는 ‘4대강 사업 반대’ 범 국민대회.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 반대여론이 높아질 때마다 ‘설득과 소통’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사업은 일사천리 계속 진행되고 있고, 홍보 수위는 더 높아가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4대강 홍보 어플리케이션(국,영문)을 개발해서 앱스토어에 공개했고, 오늘(5일) 4대강 살리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린다고 한다. 청와대는 4대강 사업 토론회를 긍정적으로 검토,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토론회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제대로 의견 개진이 되고, 열린 공방을 벌일 수 있는 토론회 마당이 마련될지는 미지수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지켜보았듯이, 대화가 아니라 어느 한편의 일방적인 생각의 .. 2010. 7. 5.
이재오는 ‘이명박 일병’을 구할 수 있을까?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명박 일병은 이명박 정부다. 별에서 일병으로 떨어진 이명박 정부. 일병에서 이등병으로 추락할 것인지, 제대할지 두고 볼 일이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서울 은평 을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재오씨는 이명박 대통령의 분신이라 보아도 좋다. 부인해도 관계없다. 이재오의 한계이자 극복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재오씨는 앞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방을 문국현씨에게 내주었다. 그만큼 이재오 국회입성은 쉽지 않아 보인다. 6.2 지방선거에 들어난 민심의 후유증까지 겹쳐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방선거에 들어난 민심에 반기를 들었다. 야권은 적반하장이라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 201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