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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27

전여옥, “김태호 총리내정자는 미사용,신제품” “김문수지사가 총리내정자가 늘갑자기 자고일어나니,깜짝후보라고 한것 적절한 발먼이라고 봅니다.견제구 이런것이 아니라 미사용품.신제품에 대한 호기심만으로는 절대 안되기 때문이죠~ ”(전여옥 트위터) 전여사님 오자나셨네요. 발먼이 아니라 발언^^. 어법도 맞지 않고 흥분해서 쓰셨는가 보지요? 전여옥 의원은 김문수 경기지사 팬인가 봅니다. 미리 투자(줄서기)? 김문수 지사는 8.8 내각 소식을 듣고 김태호 총리 내정자를 향해 "갑자기 자고 나니까 어! 이 총리가, 이 사람이 누구지? " "갑자기 그냥 누가 나타나는데 이게 누군지 뭐, 왜 그렇게 하는지 알 수 없다". "저 놈이 또 언제 해 처먹는지, 뒤로 뭘 빼먹을지 다음에 저 사람이 그만두고 자살을 할 지 총 맞아 죽을 지 정말 모를 일"이라며 "예측할 수도.. 2010. 8. 16.
전여옥, “88내각,정치판은 연예계와 매우 유사” 전여옥 여사님께서 8.8개각(말복개각)을 지켜보며, 자신의 블로그에 소회를 남기셨네요. “정말 정치판은 연예계와 매우 유사합니다. 늘 새얼굴을 갈구하고 어제의 하늘의 찌를 듯한 톱스타가 어느날 조연급으로 얼굴을 내미는 것도 보게 됩니다. 동시에 갑자기 나타난 신인이 물오른 연기를 펼쳐 톱스타가 되면서 온갖 CF를 석권하고 말입니다.(전여옥)“ 여의도를 정치극장으로 비유한 전여옥 의원. 정말 정치판은 연예계와 비슷한 걸까요? 맞는 말 같기도 하고...하지만 연예계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것 같네요. 신인급 김태호 총리 내정자, 조연급 같지만 주연급 이재호 특임장관. 총괄관리, 감독, 시나리오까지 담당한 이명박 대통령. 연예계 생태계(?)는 좋은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있지요. 전여옥 의원은 부정적인 측면만.. 2010. 8. 9.
“저 전여옥, 문신을 새기렵니다” 속았다? 정치인들은 블로그와 트위터를 한바퀴 돌다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공식홈페이지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시간이 아깝기는 하지만 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저 전여옥-문신을 새기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가서 자랑하기 위해, 몸에다 문신 새긴 줄 알고, 어떤 모양, 글이 새겨져 있을까 확인해 보았는데, 속았습니다. 전여옥 의원의 글을 매번 읽을 때마다, 어쩜 이렇게 현실을 반대로 해석을 잘 하는지 경이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조금 바른 말도 했네요? '이번에 한나라당 이길 거예요. 워낙 민주당에서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공천결과보고 미친 것 아냐? 했다니까요. 문제는 늘 한나라당이죠. 이번 작은 승리가지고 희희낙락할까봐 겁나요. 민심을 지난 번에 이명박정권을 심판 한 것이 아니라 견제를 한 것 뿐입니다.. 2010. 7. 30.
진중권, ‘한나라당발 개그, 3연속 헛스윙?’ 진중권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세 사람에게 연속 쓰리 트윗(트위터에 글 보내기)을 날렸네요. 저금통 들고 전교조를 찾은 조전혁 의원,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민국 예찬론을 쓴 전여옥 의원, 한나라당 대표로 뽑힌 안상수의원의 병역기피의혹에 대한 답변. 한나라당발 개그 1탄 - 조전혁 KBS예능국에서 조전혁 의원을 섭외하는 건 어떨까요? 괜찮은 사람들 다 떠나보내고, 요즘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없어진 것 같던데. 전 요즘 이 분 개그 보면서 웃는 게 낙입니다. 제대로 웃기는 분인데다가, 이런 분 섭외하면 윗분 눈치 볼 일도 없구요. 한나라당발 개그 2탄 - 전여옥 얼마전 전여옥 여사의 '대한민국' 타령도 재미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그 글 읽고 초딩이 쓴 글인 줄 알았어요. .. 201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