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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315

민주주의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이들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아니라 이명박정권을 위해 작은 공기총을 쏘아 올렸습니다. 민주주의를 모르기 때문에 지적을 당하면 이들은 광기를 일으키는, 국가 분열을 책동하는 사람들이며, 정권의 이중대입니다.(사진출처:오마이뉴스)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명박 정권이며, 한나라당이며, 조선일보며, 재벌기업이며, 조갑제, 김동길 그리고 민심의 하늘에 공기총을 쏘아대는 자칭 우익단체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시국선언과 민심에서 드러난 “ 민주주의 후퇴”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로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쓴 소리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면 다수의 민심보다, 몇 몇 대표적인 사람을 선택 빗대어 막말하는 것이 편하니까요. 예를.. 2009. 6. 16.
DJ 독재발언,과연 현 정부는 독재정권인가? - 우리시대 독재(獨裁)란 ? ▲많은 사람들이 촛불시위 전 후로 전제정치(파시즘)의 부활을 이야기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 정부를 빗대어 “독재자에게 아부하지 말고 모두 들고 일어나야 한다” 며 행동하는 양심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 발언을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 정부, 여당, 수구 보수 세력, 언론, YS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폄하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많은 지식인들과 2,000명이 넘는 교수들, 학생,야당,사회단체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은 애써 무시하며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사람들이. 참 웃기지요. 한 사람의 발언이 더 무서운가 봅니다. 이런 발상과 대처방식 때문에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6.10범국민대회.. 2009. 6. 13.
이명박 대통령, 침묵은 금이 아니라 무시다 침묵은 금이 아닙니다. 지금 정국(6.10 범국민대회)에 침묵하는 것은 민심을 무시하는 것이며, 국민에게 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 가슴에 금을 가게 하는 행위입니다. 침묵이 금 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침묵이 대통령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때도 있지만 정녕 침묵할 때 말을 가볍게 하고 말을 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세상을 분열과 위기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한 때의 소란이겠지. “결국 물러나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식으로 적대적 감정으로 무시하신다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선거와 6.10 범국민대회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아픔과 바램은 민주주의 후퇴를 중단하라는 겁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 아웃"을 외치지만 이명박 정부에 실망한 사람들이 .. 2009. 6. 12.
이명박 대통령,내일 청와대 뒷동산에 오르시렵니까?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우려의 봇물이 터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데도 팔짱만 끼고 그냥 스쳐가는 한 때의 바람이겠지 생각하고 계시는 건지요. 스쳐가는 바람이 아니라 무더운 날씨에 살을 베일 듯한 칼바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원해서 좋으십니까. 수수관망만 하시다가, 촛불 시위 때처럼 청와대 뒷산에 또 오르시려고, 확인하시려고 그러시는 겁니까. 저는 이명박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청와대 보좌진들과 정부 인사들이 눈이 멀고 귀가 먹었는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른바 잘나간다는 학교와 전문 먹물들을 먹은 자들이 왜 입을 닫고, 대통령이 뒷동산에 올라 관망만 하게 만드시는 겁니까? 무엇이 두렵습니까. 진정 민심이 두렵다면 국정쇄신책을 포함해서 국민들에게 사죄하십시오. 그리고 ..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