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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315

도시텃밭 가꾸기가 4대강사업보다 낫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는 기존 건물을 그린빌딩(녹색지향)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사업과 옥상정원,쌈지공원 도심의 갈라진 콘크리트 바닥(아예 건축할 때 틈을 갈라 놓는)에 풀을 심는 운동과 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녹색성장은 자연보호를 잘못 세탁한 말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사업의 시원(始原)을 다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구상한 “대운하 프로젝트”는 사실 진정한 ‘녹색(환경)’은 애당초 없었다. 정권은 잡은 이명박 대통령은 여론이 좋지 않자, 녹색성장이라는 쾌쾌 묵은 카피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놓고, 대운하를 탈색시킨 ‘4대강 살리기’를 다시 부상시켰다. 이른바 한국판 녹색뉴딜은 애당초 잘못 구상된 것이다. 여기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잘못된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외국의 정책이나.. 2009. 7. 10.
4대강살리기 홍보특강,제2의 대한늬우스 - MB총연출,'4대강 살리기 미화 개그 콘서트' * 사진출처:운하백지화국민행동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기획재정부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홍보특강과 관련 285개 공기업에게 7월까지 모두 교육을 실시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사회와 건강보험공단, 인천 국제공항 등 4개 기관이 이미 교육을 마쳤다고 하네요. 보도 내용을 살펴 보면 4대강사업 교육강사 왈 ; "박정희 대통령은 산림 녹화를 통해서 국토를 잘 가꿔 놓으셨어요. 육상에...하천은 망쳐 놨습니다." "(환경단체가) 생태계가 파괴된다,그러면서 파지마라. 그러면 못 팠죠. 너무 안 파다보니까 이제 사람이 다치게 생겼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파냅니다." 공단 측은 강의를 들으면 승진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해 준다고 미리 공.. 2009. 7. 4.
이명박 대통령에게 필요약은 탄핵뿐 ▲ 이명박 대통령 귀는 막혀도 꽉 막혔다. 이제 더불어 함께 만든 탄핵 면봉만이 불통정국을 끝낼 수 있다. 주민소환제 바람직 하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되기는커녕, 소음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기가 막혀 토씨달기도 힘들어 하고 있다. 작전일까? 차라리 작전이라면 치밀하기라도 하면 좋겠다. 속이려면 확실하게 속여라.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국민들 가슴 피멍들게 생겼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를 위기에 빠지게 하는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남남갈등(내부갈등)이라고 했다. 남남갈등을 유발시키는 발언만 하고 계시는 분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귀는 진정 당나귀 귀인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법에 보장 된 국민의 참여이자,권리인 ‘주민 .. 2009. 7. 1.
이명박 대통령 “나는 비정규직 노동자” ▲브라질 룰라는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 대통령이었다. 이명박 대통령도 노동자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인가? 진정성이란? 이명박 대통령은 정책자문단 교수들과의 조찬모임에서 “좌도 우도 나의 진정성을 오해하고 있다”는 섭섭함을 토로했고, 덧붙여 브라질 룰라 대통령도 노동자출신이지만, 나도 한 때는 비정규직 노동자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진정성을 보여주었나? 이 부분만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진성을 보여 주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후퇴되었고, 독재가 부활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좌, 우 이해의 부족이 아니라 대통령이 현 시국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진정성은 "상대가 ..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