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희롱발언7

강용석 성희롱 발언의 달인, 몇 건의 소송이 이어질까? 강용석 의원(마포을) 성희롱 발언 파문이 더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강용석 의원이 거론한 사람(민주당 전현희 의원)도 덩달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문제 삼아 고소장을 접수한 성세정 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은 “질이 좋지 않은 소설을 보는 느낌이다. 사춘기 어린이들도 보지 않는 빨간책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설과 빨간책이라면 이런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강용석 의원의 발언은 허구가 아니라 현실세계.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강용석 발언을 정리해 보면 상당합니다. 읽기도 부담스럽네요.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강용석 의원 발언을 문제 삼아 소송을 건다면 몇 건이 나올까요. 연고나 친분을 떠나서. 같이 살펴볼까 합니다. 왜냐면 진기명기 감입니다. 성희롱의 달인이 .. 2010. 7. 21.
진중권, ‘대구의 밤문화가 성희롱을 단죄?’ *출처: 중앙만평 사뮤엘 베켓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오뮤엘 베켓의 '고소를 기다리며‘. 진중권은 ’KBS의 고소를 기다리고‘ 있네요.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에 대한 소회를 남겼습니다. “한나라당 모의원. "아나운서 되려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 몇 년 전 연예 기사 쓰기 위해 여성 기자들이 몸 팔아야 한다고 했던 분도 계셨는데... 듣도 보도 못한 분이라 그런지, 그 분 존함이 기억이 잘 안 나요. 혹시 아시는 분?” “근데 이 성 희롱의원을 단죄하는 칼을 쥔 분이 자그마치 주성영.....세상에... 정말 김미화보고 정치하라고 하더니, 이 분들, 정말 개그를 하시는군요. “대구의 밤문화가 성희롱을 단죄하는군요. 정의의 승리입니다.”출처: 진중권 트위터 주성영 의원. 한나.. 2010. 7. 21.
성희롱발언,MB는 강용석 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할까?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중앙일보 오늘(20)자 신문을 읽어보니, 한나라당 앞길이 보입니다. 중앙일보는 사회면(20)에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열거했네요. 소개된 내용은 대학생들이 강의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중앙일보가 뽑은 강용석 의원의 문제 발언을 살펴보면, "토론할 때 패널을 구성하는 방법을 조언해주겠다.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며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다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특정 사립대학을 지칭하며) OO여대 ..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