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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22

B학점 반값등록금과 김제동의 "다 내 놔?" 지난 29일 대학생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값등록금 실현과 청년실업 해결을 외치면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미신고 집회라며, 시위에 참여한 대학생 70여명을 현장에서 강제연행했다. 김제동은 대학생들 연행소식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죄없이 잡아간 우리 학생들 다 내 놔'라고 글을 남겼다." 진짜 가두어야 할 사람들 우리 모두가 스포일러하기 전에 죄없이 잡아간 우리 학생들 다 내 놔 어쩔 수 없이 목을 잡아야만 했던 그 착한 사람들 양심의 가책까지 다 풀어줘 나와 우리가 나서기 전에 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참아야겠죠(김제동)" 잡혀 간 학생과 어쩔 수 없이 학생들의 목을 잡아야했던 전경의 심정까지 헤아려, 다 놓아주고 풀어줘라고 말한 김제동. 소리쳐도 괜찮습니다. 참을 필요 없어요. 조국 교수(서울대)도 ".. 2011. 5. 31.
반값 등록금 해결 간단하다? 짧고 굵게 쓰겠습니다.무성의하다고 욕하지 마세요.^^ 오늘 조선일보 일면 고정 단상인 '팔면봉'을 읽어보니, 반값등록금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옮겨 보겠습니다. " 교과부 장관, '3조원 추가 지원하면 반값 등록금 가능'. 참 쉬운 일이었네요. 3조원만 있으면." 해결되었습니다. 조선일보가 비아냥거렸지만 4대강 사업 예산만 떠올려도 어렵지 않겠네요. 조선일보 감사합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2011. 5. 27.
부실대학 정리, 반값등록금과 '동안미녀' 대학 반값등록금 의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4.27 재보선 퍠배이후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원내대표로 입성한후, 꺼져가는 반값등록금 불씨를 살려내었다. 정부는 당혹스럽고, 한나라당은 갈팡지팡이다. 야권이야 대선 공약 지켜라고 주장한지 오래니, 굳이 새 숟가락 올릴 필요없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반값등록금은 무상급식(의무급식)처럼 반론으로 내세울게 포퓰리즘 밖에 없다. 다음이 재원마련이다. 시민단체, 트위터 사용자들과 누리꾼들은 반값등록금을 공약을 지켜라고 이미 캠페인을 시작한 터라 한나라당 반값등록금 부채질이 반가울 뿐이다. 한나라당은 지도부는 반값등록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전제로 '부실대학 정리'를 내 걸었다. 이유인즉, 반값등록금을 현실화하면 부실대학은 꿩먹고 알 먹을 수 있고 정부입장에서.. 2011. 5. 25.
반값 등록금, 나라가 결딴날까? 오늘자(23일) 조선일보 사설. . 조선일보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 대표가 '반값 등록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중심으로 독일과 프랑스 사례를 소개하며서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 문장은 '그러다가 나라가 결딴난다',다. 정말 그럴까? 무상급식,무상교육하면 정말 나라가 망할까. 그렇지 않다. 공정하고 균형잡힌 사회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전제는 소수의 가진자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고, 사람을 존중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으면 된다. 그 돈이면 충분하다. 자의든 타의든 다수의 국민들은 세금을 제대로 낸다. 한국에서 조세개혁만 제대로 이루어져도 세상이 이처럼 혼탁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세금을 거두어 집행하고 있는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다. 가시적..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