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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트위터16

김미화 기자회견, ‘KBS 임원회의 결정사항 다시 읽어보니’ 김미화, “기꺼이 수갑을 차겠습니다” 김미화씨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새삼, 반갑습니다. 오늘 열시에 기자회견하고, 열한시에 영등포경찰서 로 갑니다. 잘 다녀 오겠 습니다. 꾸벅!!! ”이라는 글을 남기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사진출처:오마이뉴스(남소연)/김미화씨가 'KBS 임원회의 결정사항' 문건을 들고 있다. 김미화씨는 기자회견장에서 KBS 노동조합이 공개한 내부문건 ‘KBS 임원회의 결정사항’을 다시 공개하며,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5일 KBS 노동조합을 통해 'KBS 임원회의' 때 오간 이야기(문서)가 밝혀졌지요.'다큐 3일'의 내레이터를 맡은 김미화 씨에 대한 지적사항이라고 할까요? 임원회의에서는 "일부 프로그램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내레이터가 잇따라 출연해 .. 2010. 7. 19.
진중권, “한나라당 자기들이 개그하고 있으니?” 한나라당 "김미화, 차라리 정치를 해라"? 하긴, 자기들이 개그를 하고 있으니....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 김미화씨 'KBS 블랙리스트' 발언에 화답하는 바람에 KBS측으로 부터 고소당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KBS 관계자 여러분 벌써 고소하셨나요? 어제 한나라당 대변인실(조해진 대변인)에서 나온 현안 브리핑 김미화씨편입니다(아래) 길지만 정말 진중권씨 말대로 개그인지 읽어보지요. 인내심을 가지고.... 개그우먼이면서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미화씨는 대중들이 그의 언행에 대해서 예민하게 바라보고 주목하는, 흔히 말하는 공인이다. 자신의 언행이 그동안 사회적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켜왔고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김미화씨가 여론이 요동치는 재·보궐 선거를 코앞.. 2010. 7. 8.
‘자라보고 놀란 KBS 솥뚜껑 보고 줄소송’, 김미화에 이어 진중권도 고소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가 있는냐라고 의문을 던지자, KBS는 즉각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김미화씨의 트위터 내용이 알려지자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자신의 블로그에 'KBS에 블랙리스트가 정말 없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9년 1월, 당시 고정출연 중이던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다" "그 때가 개편 시기도 아니고 별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방송에 임박해서 급하게 하차 통보를 하는 것이 의아해서 담당 PD에게 확인한 결과, 사유를 알 수 없는 위로부터의 지시에 따른 것임이 확인됐다"(유창선). KBS 측은 김미화씨에 이어 진중권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고, 유창선씨도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0. 7. 7.
김미화 블랙리스트발언이 천안함 유언비어?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원장이 김미화씨가 제기한 'KBS 블랙리스트‘와 관련 "천안함 사건 때도 인터넷을 통해 어린 학생이 재미삼아 퍼뜨린 유언비어가 선전선동을 해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일이 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인으로서 자신의 말 한마디, 글 한 줄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런 언행에 대해 분명히 책임져야 할 것" 고흥길 의원은 김미화씨의 트위터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의문이 든다. 보이는 것은 ‘KBS 블랙 리스트’만 보였을 것이다. 정말 공인 이다면 김미화씨 처럼 소신 있게 세상 돌아가는 일에 의문을 보태는 것이 맞다. 김미화씨는 자신이 KBS에서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가 항간에 떠도는 소문대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느냐고 KBS에 물은 것뿐이다. KBS 입장에서 사실이 아니..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