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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성희롱발언13

진중권, ‘대구의 밤문화가 성희롱을 단죄?’ *출처: 중앙만평 사뮤엘 베켓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오뮤엘 베켓의 '고소를 기다리며‘. 진중권은 ’KBS의 고소를 기다리고‘ 있네요.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에 대한 소회를 남겼습니다. “한나라당 모의원. "아나운서 되려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 몇 년 전 연예 기사 쓰기 위해 여성 기자들이 몸 팔아야 한다고 했던 분도 계셨는데... 듣도 보도 못한 분이라 그런지, 그 분 존함이 기억이 잘 안 나요. 혹시 아시는 분?” “근데 이 성 희롱의원을 단죄하는 칼을 쥔 분이 자그마치 주성영.....세상에... 정말 김미화보고 정치하라고 하더니, 이 분들, 정말 개그를 하시는군요. “대구의 밤문화가 성희롱을 단죄하는군요. 정의의 승리입니다.”출처: 진중권 트위터 주성영 의원. 한나.. 2010. 7. 21.
제명된 강용석 의원, ‘섹시한 박근혜’ 칼럼 읽어보니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성희롱 발언 때문에 제명처리 되었다고 한다. 중앙일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연 영구 제명 처리됨이 마땅하다. 하지만 강용석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발언을 강하게 부정했는데 왜 한나라당은 SOS 조치를 취했을까? 강용석 의원 발언 진위를 떠나, 여론의 짐을 떠안고 가기에는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강용석 의원이 자신이 말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다면, 한나라당 지도부는 강용석 의원의 해명을 들어 보는 것이 맞다. 그런데 번갯불에 콩 뽁아 먹듯, 속전속결 수습해 버린 것은, 출범 하지 얼마 되지 않은 안상수 대표체제에 먹칠을 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아울러 7.28재보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영향 때문일까?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성희롱 발언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어떤 상.. 2010. 7. 20.
강용석 기자회견 동영상 보니, 중앙일보 자신 있나? 강용석 의원이 자신의 성희롱 발언 보도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내용대로라면 중앙일보가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처지. 첫 기사를 쓴 중앙일보 심서현 기자는 미디어 오늘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입장에서야 발언이 나온 자리에 참석한 학생 한, 두명의 진술만 녹취해서 기사를 썼겠는가? 구체적인 자료라함은 누가 보아도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뒷받침 할 만한 진술자(증인)를 확보했다는 것을 뜻한다. 강용석 의원 입장이야 지금 상황에서 밑져야 본전. 가만히 있으면 시인하는 것이요. 당연 오리발 내밀 수밖에 없다. 정치 운명이 끝날 판인데 물러서겠는가. 어설픈 반성도 위험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동영상보기>>클릭 강용석 의원은 2005년 한나라당 홈.. 2010. 7. 20.
중앙일보, “강용석 발언, 구체적 자료 확보”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을 보도한 중앙일보. 미디어 오늘 기자가 강의원 기사를 쓴 심서현 기자와 통화를 했네요. 심기자는 ‘심증’을 굳혔기 때문에 기사를 썼다고, 자신만만 발언을 쏟아 내었네요. 강용석 의원 일 내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까지 걸고 넘어 지셨으니... 설마 내부고발자가 되고 싶어 꾸민 자작극은 아니겠지요?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심기자 왈 “처음 (제보자에게)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꾸며냈다고 보기에는 너무 극적이었고, 확인해보니 팩트였다" "(제보자가) 국회의장배 토론회를 말하는데 청와대 얘기가 왜 나오지, 무슨 소릴까 했는데 알아보니 실제로 지난해에 강 의원이 대학생들을 데리고 청와대를 방문한 기록이 남아있었다" "심지어는 함께 사진까지 찍었다" "VIP(이명박 ..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