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무게, 책의 무게?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은 순리대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저마다 봄에서 가을을 꿈꿀 수 있고, 겨울철에 여름을 생각할 수 있다. 밥상과 책, 독서, 서점도 마찬가지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뉴욕 맨해턴, 독립서점(19개~)은 잘 버티고 있다. 한 분이 말했다. 서점이 아니라 문구점 주인이라고 불러달라고, 온라인 아마존은 오프라인 서저을 열었다. 유럽, 남미 서점도 새깔이 다르다. 일본 음악 CD 가게를 발판으로 츠타야 서점(체인점)이 탄생되었다. 현재 생존의 법칙 중에 하나인, 서점은 문구점(잡화점)이다. 멀티미디어 서점이다. 한국 알라딘도 한 예이다. 음식도 마찬가지, 추운 겨울 차거운 물냉명을 찾는 사람이 그렇듯, 세계 여행가의 음식 흐름도 마찬가지다. 계절에 맞게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을까, 세계인들의 ..
2021. 1. 20.
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합니다. 건강입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 치아정리학교를 수료했습니다?ㅎ 한달동안 부분 틀니를 거쳐, 종합 틀니가 완료했습니다. 생애의 고통이었지요. 지금 식사도 잘 되고, 입감-오감-이 회복되었고, 발음도 정확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아는 뇌, 스트레스, 기억력, 감정, 분노가 연계됩니다. 건강 1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누구나 편하게 통화 가능합니다.^^ ○ 북바스킷 전개 방향-방식-은 단순합니다. '책의 재발견'입니다. 북바스킷에 참여하는 준비위원과 함께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책과 독서가 '인류의 영적 유산'으로 남기..
2021. 1. 18.
모자반 시절?
겨울철, 모자반 무침은 별미 중에 하나 입니다. 해초류(톳, 청각, 파래, 다시마....)가 둘도 있고 셋도 있지만? 초등학교 시설 생선보다 모자반이 좋았습니다. 2019년 봄철, 모자반국을 처음으로 음미했지요. 표현할 수 없는 맛. 2021년 1월, 코로나 시즌 겨울철, 모자반을 이미지만으로 감상해습니다. 침이 도네요? 먹지도 못하고. 세월이 지나가겠지요, 매일매일. 매일매일 우유라도 먹어야지, 흑임자 우유도 좋겠지요. 문득문득 허무해지고, 풍진세상 세월 지나 조금이라도 맑아지면 좋을텐데....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