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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이동준 격투기, 허풍이 아니다? ​ 사람이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은 아름다워라? 어제(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배우·이종격투기 선수까지 다양한 활동에 나선 이동준의 일상을 공유했다. 오 마이 격투기? 왜 격투기를.. 이날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이동준은 체육관에서 격투기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전설의 주먹'으로 꼽히는 이효필은 이동준에 대해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나 일반인들 중에나 싸움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봐야지"라며 치켜세웠다. 치킬 뿐. 모를 일이다. 이동준은 이효필과 스파링을 하며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동준은 방송에서 했던 말들에 대해 "허풍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다. 내가 성격상 거짓말을 못한다... 2016. 3. 26.
이대호 옵트아웃, 시애틀은 고민을 시작했다? ​ 옵트아웃(opt out). 잘 아시겠지만, 옵트아웃은 계약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프리에이전트(FA)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이다. 선수와 구단 간 동의가 있는 경우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단, 선수의 활약이 전제조건이다. FA를 선언하더라도 소속구단 및 다른 구단에서 그 선수에게 관심이 없을 경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거물급 타자 이대호는 고민중일까? 초청선수 신분으로 시애틀 매리너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이대호(34).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옵트 아웃'을 행사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 시애틀 지역매체 더 뉴스 트리뷴은 26일 "시애틀이 로스터 정리를 시작할 때다"라며 이대호와 베테랑 불펜 투수 조엘 페랄타를 '시.. 2016. 3. 26.
크루이프 사망, 축국의 황제 큰 별 지다 요한 크루이프의 공식 트위터는 3월24일 요한 크루이프가 암 투병중 사망했다고 공유되었습니다. 아쉽고 아쉽네요. 그는 1964년부터 1973년까지 AFC 아약스 선수로 뛰었으며, 1973년부터 78년까지는 FC바르셀로나에서 날아 다녔습니다? 이후 미국 등에서 뛰다가 1981년부터 83년까지 다시 AFC 아약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1985년부터 88년까지 AFC 아약스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1971년, 1973년, 1974년 3차례나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정도로 70년대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이자 황제 요한 크루이프. 71년부터 1973년까지 3년 연속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기도 했지요. “나는 실수를 하기 전까지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편보.. 2016. 3. 25.
김국진 강수지, 불타는 청춘 오 마이 결혼? ​ 어제(22일) 오후 늦은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봄날의 커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늦깍이 인생일까?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서로 맞잡은 손 만큼 한 층 더 가까워졌다. 진정한 찬구가 되길? ^^ 강수지는 보물찾기 게임에서 '김국진과 연인 데이트'라고 적은 종이를 숨겼고, 강수지의 힌트를 얻은 김국진이 이를 발견하며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겼다.이후 두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로맨틱한 땅 끝 마을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국진은 "벨트 매야지"라며 강수지의 벨트를 직접 매줬고, 덕분에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이어져 시선을 집중. 하지만 달달함도 잠시, 강수지는 "손도 안잡고 드라이브를 한다니, 이건 연인 코스가 아니다"며 못마땅한 ..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