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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473

대구 수성구 아파트 불,5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 ​ 대구 지산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주민 50여 명 대피했다고 한다. 오늘(28일) 오전 0시 반 쯤 대구시 지산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아파트 내부 15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파트 화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2016. 8. 28.
이자스민, 국회를 벗어나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간다?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마닐라 출신 배우다. 20대 총선 국회를 떠나지만, 새로운 길을 열어내시길 바란다. 최초이자 유일한 '다문화 대표 국회의원'으로서 임기 동안 이민과 다문화 정책 활동에 주력해온 이자스민. 그동안 관련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불법체류자의 자녀인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안과 이민·다문화 정책 컨트롤 타워 설치를 골자로 이민사회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한 인물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반(反)다문화 세력의 타깃이 되며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 의원은 "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지만 반다문화 정서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며 "앞으로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 대한민국이 꿈꿀 수 있는 사회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6. 8. 28.
사직동 싱크홀,신고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 이제 싱크홀은 심각하게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스쳐지나가는 일이 아니다? 한여름 끝자락 일요일(28일) 오전 7시 무렵.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여고 인근 왕복 4차선에 가로 5m, 세로 4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도로가 꺼지면서 도로 한복판에 큰 구멍이 생겼으나, 휴일 아침 시간이라 교통량이 많지 않아, 차량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이 출동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으며, 관할 구청은 긴급 복구작업을 하면서 싱크홀이 생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싱크홀 아래 하수도 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지난해 7월 내놓은 ‘싱크홀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5년 5월 말까지 전국 23개 시ㆍ도에서 총 36개의 싱크홀이 생.. 2016. 8. 28.
더민주 최고위원, 양향자 유은혜,더민주 전당대회 당선? ​​ 잔치같지 않은 잔치가 끝났다? 예상했듯이 친문 세력이 학보했다? 저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새로움은 커녕 진부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후 2년간 이끌 새로운 당 대표에 5선의 추미애 의원이 선출됐다. 27 오후 추미애 새 대표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54%의 득표율로, 23% 득표율을 올린 이종걸 의원과 22%의 지지를 받은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추미애 후보는 이날 대의원 현장투표에서 51.53%, 권리당원 ARS 투표에서 61.66%, 당원 여론조사 55.15%, 국민여론조사 45.52%의 득표율을 기록해 전 부문에서 김상곤·이종걸 후보에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종걸 후보는 대의원 현.. 2016.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