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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17

특정 언론사,조응청 언론을 통해 거의 다 알고 있다? ​ 이상한 나라? 분명하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은 건넌다. 상류는 불가하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청와대의 공세를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제2의 조응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슨 뜻일까. 제2의 우병우는 누구잉까? 조 의원은 오늘(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던 시절 겪었던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의혹 사건’과 비교해 “두 사건 다 출발은 대통령 측근에서 시작이 된 것”이라면서 “청와대는 그 측근이 아니고 측근을 문제삼은 사람들을 겨냥했다. 그리고 국기문란으로 규정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의혹 사건은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비선 실세’.. 2016. 8. 22.
김기춘 아들, 외아들을 성년후견인 된 이유? ​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진 외아들의 성년후견인이 됐다고 한다. 성년후견인 제도는 민법 9조 질병, 장애, 노령, 그 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결여된 사람으로서 가정법원으로부터 성년후견개시의 심판을 받은 사람을 뜻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김성우 판사)은 22일(오늘) 김 전 비서실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아들 김모(49)씨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를 결정했다. 김씨의 아내도 김 전 실장과 함께 공동 후견인이 됐다. 성년후견 제도는 의사 결정능력이 부족한 사람에 대해 법원이 후견인을 지정해 각종 법률행위를 대신하도록 하는 제도다. 질병이나 장애, 노령, 그 밖의 이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 때문에 사무를.. 2016. 8. 22.
편의점 도시락, 40대 이상 이용자가 늘어난 이유? ​​ 가면 갈수록 동네 가게는 사라지고, 편의점은 사나브로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잘 알 것이다. 편의성과 가격 대비, 줄줄 엮어 있다. 특히 푸어 직장인들? 20대는 빚(학자 대출)과 30대는 결혼 푸어? 푸어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는 주로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한다. 혼자 밥 먹는 이른바 '혼밥족'이 늘어난 데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밥하기도 부담스러운 요즘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더욱 인기? 한 끼 식사하고 싶은데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비싸고 빵이나 삼각김밥은 든든하지 않고? 편의점 도시락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도시락 등장. 점심시간에 일이 이어져서 밥을 못 먹을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간단히 빨리 해결하려고 편의점 도시락 많이 이용한다. YTN 보도에 따르.. 2016. 8. 22.
케이시 베넷, 우사인 볼트 3연패를 넘어 결혼한다면? ​ 우사인 볼트는 대단한 인물이다. 육상의 금자탑. 전설이 되었다? 특히 어머니가 볼트의 금메달보다 더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13일(현지 시간) 우사인 볼트의 어머니 제니퍼 볼트는 미국 방송 CNN의 돈 리들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한다. YTN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볼트는 아들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순간이었음에도 금메달, 3연패가 아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들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퍼 볼트는 3연패도 금메달 얘기도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아들이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퍼 볼트는 "볼트는 여러 차례 결혼하겠다고 말해왔기 때문에 곧 가정을 꾸릴 거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사인 볼트가 어머니의 간절함을 알았을까? 지난 21일(현..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