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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28

늘푸른한국당,이재오,최병국,중도신당 추진? ​ 새로운 당이 열릴까? 무슨 생각으로 창당을 선포했을까? 대선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싶어서 일까? 알 수 없다. 이재오·최병국 전 의원 등이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중도신당의 정식 당명이 '늘푸른한국당'으로 확정됐다. 늘푸른 신당이 늞푸를까? 이 전 의원과 최 전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도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광화문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새 당명을 정했다. 내 뜻대로? 추진위 관계자는 "중도신당은 '정의로운 국가·공평한 사회·행복한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3대 창당 기조로 삼고 있다"면서 "낡고 부패한 기존의 고장 난 정치판을 새롭게 바꾸는 상록수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당명 결정 배경을 밝혔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 1일.. 2016. 8. 16.
임각수 괴산군수, 호랑이 굴 산막이 옛길? ​ 호랑이가 떠오른다? 충북 괴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막이 옛길’에 조성된 호랑이 굴에 임각수 괴산군수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충북 괴산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에 현직 군수의 공을 지나치게 과장한 문구를 내걸어 눈총을 받고 있다.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괴산 칠성면 산막이옛길내 ‘호랑이 굴’ 안내판 얘기다. 괴산군은 지난 3월 호랑이 굴에 임 군수의 자서전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안내판에는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임각수 군수가 청년 시절 창을 들고 사냥하러 다녔던 곳’이라고 적혀 있다. 임 군수는 2014년 2월에 발간된 자서전 '산막이 옛길에 서서'를 통해 “1968년 실제로 호랑이가 살던 흔적을 확인했다. 창을 짧게.. 2016. 8. 16.
정영식, 탁구 중국 남자단체 4강 완패한 이유? ​ 폭염으로 오락가락 잠을 자다 깨다 반복되다보니, 늦은 밤 올림픽 경기를 시청한다. 물론 생각 없이 시청하는 스포츠?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대표팀이 브라질과 스웨덴을 꺾고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탁구 단체전은 1·2경기 단식, 3경기 복식, 4·5경기 단식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3경기를 가져가는 팀이 승리한다. 한국 남자 탁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3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4일 새벽(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치른 대진추첨식에서 우리 대표팀은 남녀 모두 4강전에서 최강 중국을 만나는 험난한 대진을 받아들었다. 다음스포츠에 따르면, 특히 올림픽 .. 2016. 8. 16.
힘센엔진, 짝뚱 복제 모방 사회 힘없는엔진? ​​ 한심할 노릇이다? 힘센엔지가 아니라 힘없는엔지 이야기다.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현대중공업 '힘센엔진(HiMSEN)' 주요 부품의 설계도면을 빼돌려 수십억 원대 복제품을 생산·유통한 업자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짝뚱, 복제, 모방사회?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국제범죄수사대는 힘센엔진의 주요 부품인 연료분사장치 등의 설계도면을 불법적으로 빼돌려 짝퉁 부품을 생산·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체 A사 대표 이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은 또 이씨로부터 사들인 짝퉁 부품을 해외로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유통업체 B사 대표 박모(35)씨 등 4명과 법인 3곳을 불구속 입건했다. 남해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2년부터 4년여 동안 힘센엔진의 핵심 부품인 연료분사장치를 복제한 제품을.. 201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