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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20

40억 로또, 당첨한 이유로 한 가족의 희비극? 로또는 습관일까? 운명을 기다리는 것일까? 로또의 길은 오로지 당첨. 돈이다. 많은 분들의 꿈일까? 당첨되면, 과연 행복 할까? 로또를 산 기억이 없기에 알 수 없다. 마음은 열려있다. 로또를 장난처럼 구입했는데, 당첨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런데 40억 짜리 로또에 당첨된 60대 남성이, 어머니를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무슨 뜻일까? 가족사의 희비극일까?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할머니는 경기도에서 살던 아들(62)이 지난달 23일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돼 40억원을 받게 됐지만 가족들을 모른체하자 아들이 이사 온 양산에서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로또에 당첨된 뒤 어머니가 사는 부산으로 내려온 뒤 여동생 등 가족들과 로또 당첨금 분배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지난.. 2016. 8. 8.
수원 시의원 망치, 고등학교 후배와 왜 말다툼을 했을까? 가면 갈수록 이상하고 괴팍한 인물들이 자주 자주 등장한다. 윤리와는 동 떨어진 수상한 사람들. 고등학교 여후배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의 차량에서 망치를 꺼내 협박했다고 한다. 결국 수원시의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감금, 특수협박 혐의로 수원시의회 A(57)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2시 50분께 고등학교 후배 B(55·여)씨를 자신의 SM7 차량 조수석에 10분 동안 감금하고, 차 밖에 내려서는 트렁크에 있던 망치를 꺼내 자신의 발등을 치며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MBN 보도에 따르면, 수원 모처에서 만나 안성까지 A씨의 차량으로 이동하던 이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경기 화성의 한 도로에서 A씨가 차.. 2016. 8. 8.
안바울 결승, 에바누마를 이겼지만 결승 아쉽게도?ㅅ ​​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을 향해 안바울(23·남양주시청)이 4강전에서 '한일전'을 방금 치루었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8강전 리쇼트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와의 경기에서 절반 한 개로 우세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바울의 4강 상대는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로 결정됐다. 에비누마는 세계선수권을 세 차례나 제패한 이 체급의 강자다. 에비누마는 2011년, 2013년, 2014년 등 세 차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이 중 2013년 대회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경기이기도 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두 번째 올림픽을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도 에비누마는 3.. 2016. 8. 8.
부산 화재, 여름휴가 중에 도장 공장이 불이 났다니? 여름 중심 찜통 폭염이 줄을 잇고 있다. 문제는 무더위에 교통사고와 화재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화재 계절이 있겠는가? 365일 내내 안전 중심에 있어야 한다. 일요일(7일) 오후 9시 50분 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있는 한 플라스틱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대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전체면적이 6천500여㎡인 4층짜리 건물 가운데 3∼4층이 전소했고, 2층 일부가 소실됐다. 건물 안에 있는 기계 설비와 재료 등이 대부분 불에 타는 바람에 재산피해가 컸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그러나 이 공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여름휴가로 휴업에 들어가 건물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1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