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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이명박 정부의 역사관은 짬뽕트위스트?

by 밥이야기 200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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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시지요, 삽질 그만하세요, 신성한 삽질 노동 모욕하지 마시고 집에서 목욕이나 하세요 " *사진출처>>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

박정희는?

닳도록 배워야 할 지도자

마루타는?

독립운동

일본의 침략 전쟁, 세계 2차 대전은?

대동아전쟁

현대건설은?

이명박이 한국의 기초를 닦았다

보수 수구꼴통 단체는?

나의 벗

북한은?

영원한 빨갱이, 정적

김대중과 노무현?

불순분자,영원한 적

국민은?

진보는?

빨갱이

세종시는?

노무현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사업

.....................

너무 많지요.
교과서만 달달 외운 외눈박이 정권의 한계입니다.
정서와 감정, 문화와는 담쌓고 사는
그림을 돈으로 생각하는 집단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결국 국민 탓을 할 것입니다.
보셨지 않습니까?
왜 나만 탓 하냐고?
역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에게 생계란 던지냐고

 
이명박 대통령이 요즘 부쩍 많이 쓰는 용어가
백년대계, 역사적 소명, 결과만 좋은 면 이해해 줄 것.
자신 없는 사람이, 역사적 소명을 잘 모르는 사람이
속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쓰는 말입니다.

결과만 있으면 과정에 누가 죽던
관계가 없지요.
아마 ‘역사의 희생’이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무리하게 열 때
얼마나 많은 비정규 노동자들이 죽었습니까?

민주주의를 훼손시키며 자란 조국 근대화가 다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의 합작품입니다.

머리 스타일은 박정희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역사 소명의식은 이승만

무식함은 전두환

거짓 홍보는 노태우

세계화와 경제 부실화는 김영삼

 
짬뽕은 지난 속을 풀어주기라도 하지만
이 짬뽕은 해장이 아니라
속을 더 쓰리게 하는 위장병 정권플루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역사관은 짬뽕트위스트.
트위스트, 얼마나 빨리 정신없이 몸 흔들어 됩니까?
가끔 휴식도 취하세요. 국민들이 몸통 흔들어 드릴께요!!

철학자 니체는 말했지요.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 보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 본다"
주객이 전도되는 것를 경계하는 말입니다.
말만 국민의 종복이 되겠다고 했지만
국민은 신화가 아니라 신하.

"당신의 거짓말이 깊어질수록, 국민은 더 깊게 진실을 파헤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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