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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를 위한 알찬 학교가 필요하다ㆍ3
초등학교에서 고등학생까지(현재 기준), 성적표 관계없이 다들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40~50세 남자보다 훨 지식 체득과 감각이 뛰어나다. 노년도 마찬가지, 권외를 지워라, 남자의 정체성은 모호하다. 사는 동안 고생했지만 삶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나이 탓 하지마라. 가장과 선생 입장에서 중도가 필요하다.
다자인은 프로파일, 설계, 아이디어 개념이 담겨있다. 예를들어 글(논픽션)을 쓰기 위해서는 글을 위한 설계, 프로파일이 중요하다. 인생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나만의 디자인이 아니라 가족에서 부터. 연결되는 사슬을 잘 엮어 내야 한다. 르네상스 시대, 미켈란젤로는 대표적으로 디자인을 융합시켰다.
나무는 인생이다. 사람과 사람, 공감을 잇는 생명체는 나무이다. 존 스타이벡은 삼나무를 보며서, 이런 말을 남겼다. "미국 삼나무는 한 번 보고 나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아니면 당신과 늘 함께하는 환상이 생긴다. 미국 삼나무는 우리가 아는 여느 나무와 다른 나무와 다르다. 다른 시대에서 온 사절들이다." 분노의 포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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